학교 리뷰 Bell Cambridge 수업후기 새로운 반으로 바뀌었습니다 ~ ~ ! intermediate 반
6.26일 부터 반이 바뀌어서 새로운 반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
6.26일부터 벨 학원의 모든 반이 새롭게 시작을 하는데요
그러면서 반이 바뀌는 사람도 있고 그대로인 있습니다.
레벨이 올라가는 사람도 있으며 레벨이 내려가는 사람도 있네요
저희 나라는 대체로 하나의 수업 과정이 끝나면 시험을 치르는데요
여기는 그러한 시험을 치르는 과정이 없었고 선생님꼐 여쭤보니 평소 수업에서 행하는걸 보고 판단을 하신다고 하시네요
즉, 얼마나 수업을 잘 따라오고 선생님의 기준에 의해서 반이 올라가고 내려가고 합니다.
시험은 일주에 한번씩 월요일마다 저번주 내용으로 시험을 간략하게 치릅니다.
이거또한 반이 바뀌는데 큰 영향을 줘요 ㅎㅎ. 즉 한번의 시험으로 반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수업을 통해서 반이 정해집니다.
저는 이번에 pre-intermediate 에서 intermediate으로 한단계 올라갔네요 ㅎㅎ 7주 정도걸렸습니다.
두개의 사진은 반 배정 계시판 옆에 있는 계시판들인데
하나는 그주의 학원 액티비티 활종에 관한것이 나열되어있고 또다른 하나는 대학 정보에 대한것들이 붙어져 있어요 . 학원에서는 매일매일 활동을 진행하는데 여기서 쉽게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선택 할수도 있으며 대학 정보 같은 경우는 IELT를 듣는 학생들이면 유용한 정보 인듯 싶어요 ㅎㅎ
위에 빤간색 책이 전에 반이었던 pre-intermediate수업용 교재이고
밑에 초록색 책은 지금 듣고 있는 intermediate반 교재입니다
아직 반이 바뀐지 4일차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지금 느끼는거는 빨간책은 기본적인거를 배워요
정말 기본적인것들을 꼼꼼하게 배웁니다. 심층적으로 배우는것이 아니라 여러 상황과 정말 기본적인것들을 까먹지 않고 기본 뼈대를 만드는 정도라고 볼수 있어요 .
초록색 책은 좀더 심층적이라고 보면 될거 같네요 어휘랑 듣기 읽기등 모든것들이 수준이 더 높습니다.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기도 하지만 주로 이 수업을 듣는 학생은 기본이 되어있다고 판단하고 더 심층적인 내용을 다뤄요.
그리고 각 레벨마다 조금씩의 차이가 있습니다 학원에는 총 6개의 레벨이 나뉘어져 있는데
각 레벨마다 진행하는 수업 방식이 다릅니다 . 그런데 크게 다르지는 않아요 . 선생님들은 좀더 그반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위에 사진은 지금 반인 intermediate에서 수업하는 교재를 한번 찍어봤어요
참고가 될지않될지는 모르겠지만..;;;; 초반부이다 보니까 문법이랑 여러가지가 그래도 기초부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교재의 한개의 챕터마다 큰 주제를 가지고 시작하기에 주로 그 주제를 얘기하면서 공부합니다. 예를들어서 음식이라고 하면 어떤음식이 있는지 어느나라에서 머가 유명한지 자신의 나라 음식은 무엇이 있는지등을 다른 학생 그리고 선생님과 계속 말하면서 수업을하고 간간히 듣기 읽기 등을 진행해요. 문법도 공부하구요 .
두번째 사진을 보면 학생들끼리 그룹을 만들어서 같이 수업을 진행하는 과정인데요. 선생님께서 어떠한 것들을 같이 논의하라고 하시면 학생들끼리 계속 얘기하면서 논의한답니다.
자신이 단어가 막히거나 무엇인지 모르거나 하면 바로바로 선생님계 물어보면 정말 친절하게 다 알려주셔요. 그 한가지만 알려주시는게 아니라 정말 꼼꼼히 세세하게 알려 주셔서 단어 하나만 물어봐도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수 있습니다
총 6단게의 레벨 중에서 인제 중간 단게의 수업을 듣고 있는데요.
수업 전반적인 내용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이 수업들 듣는 학생들중 몇몇 학생들은 정말 영어를 잘해서 약간씩 위축이 되거나
혹은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구요. 문법 같은 경우도 새로 배우는 것과 배웠던 것을 배우는 경우가 있는데 반복 학습이라 볼수있고 더 심층적으로 공부할수 있습니다.
이전의 수업은 정말 쉬웠었는데 지금 수업은 정말 수업을 듣는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아직 여기서 남은 기간이 많은데 더 분발해서 영어를 공부해야될거 같습니다 ~ ^^
이상 intermediate 후기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