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영국유학 준비반 리뷰
1. 첫 수업 참여를 마친 소감?
=> 개인적으로 한 동안 영어 원어민과의 대화의 기회가 거의 없었던 상황이라 다시 익숙해져 갈 수 있어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ce-breaking을 포함한 첫 수업이라 그런 지 모르겠지만, 이후 Writing에 대한 내용을 통해서도 선생님과 좀 더 Interaction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2.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수업이 진행되는데 힘들지는 않은가요?
=> 첫 시간이라 그런지 쉬는 시간 없이도 집중력이 느슨해 지지는 않았습니다. 이후 긴장이 이완되는 이후 수업에서는 5분이라도 쉬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네이티브 선생님과의 수업이 처음이거나 혹은 이전에 받으신 적이 있으실텐데요^^ 어렵거나 아니면 따라가기 벅차지는 않은지요?
=> 어려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이후 더 본격적으로 수업이 진행되면서 이해가 되지 않거나, 때로는 소통에 어려움이 발생하는, 상황이 오게 되면 질문을 통하여 해결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4. 다음 수업에 대한 계획은 ?
=> Syllabus에 추가로 Presentation을 두 번 정도 하는 것으로 선생님이 계획을 세우셨는데, 미리 미리 생각하고 준비해서 잘 따라가고자 합니다.
5. 앞으로 7주 수업이 남아 있습니다. 기대되시나요?
=> 물론 기대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정식으로 학교에서 영어를 썼던 것이 아니고 일 하면서 쓰게 되었던 부분이 커서 (한 분야의 전문 용어에 대한 이해는 있지만) 인문학이나 사회과학과 관련된 학문적인 용어나 좀 더 일상에 가까운 어휘에 대한 이해는 부족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선생님 뿐만 아니라 참여하고 있는 다른 학생들에게도 배울 것이 많을 것이라는 기대도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