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케임브리지 엔터테이먼트 중 하나인 펀팅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볼게요

​펀팅은 바로 타실수도 있고 시간을 조정해서 원하실때 타실수도 있어요 ㅎㅎ

근데 만약 시간을 조정해서 타면 늦으면 일체 환불도 안되고 탈수도 없습니다ㅠㅠ

저는 10파운드 주고 이곳 친구들과 함께 탓어요 조금 깍아서 펀팅을 탄거랍니다..

케임브리지에 있는 어학원을 다니신다면 학교 액티비티 활동으로도 많이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이렇게 직원 이신지 알바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 담당자 한분이 밀어주십니당

아 원하시면 자기자신이 밀어서 펀팅을 즐길수도 있어요 ㅎㅎ

제가 탄 펀팅은 밀어주시는 분이 되게 유쾌하셔서 재미있었답니다.

처음부터 아무말도 안하면 지루하니까 저희보고 계속 호응과 말을 해달라고 말을 하시더라구여 ㅋㅋ

펀팅은 한 12명정도 타게 되고 밀어주시는 분께서 한명한명 어디서왔는지 물어보고 간단히 얘기하면서 펀팅을 하십니다

처음에는 각 나라별 얘기 하시고 그다음에는 케임브리지에 관한 역사 비슷한거랑 농담도 하시면서 펀팅을 하는데요. 케임브리지는 수많은 노벨학자를 배출한 명문 대학으로서 학교 수도 되게 많으며 도서관도 훌륭하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만유인력의 법칙 뉴턴과 스티븐 호킹 그리고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에 나왔던 엘런 튜링등이 있네요. 실제로 저희가 잘못 알고있는 부분도 말해주시면서 좋은 얘기 많이 해주고 재미있는 얘기 많이 해주신답니다. 

강을 따라 양 옆으로 학교 도서관 기숙사등이 쭈우욱 나열 되어있어요,

건물들이 정말 정말 많아요.. 사진을 여러장 못 찍었지만

피크닉 나온 학생도 많고 잔디에서 공부하는 학생도 많았고 괜찮은거 같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제가 정말 놀란 부분은... 기숙사가 정말 싸답니다.... 1년에 2천 파운드인가 2천 500 파운드인가 ...... 대학교 기숙사 정말 싸요 .. 듣고 놀랬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밀어주신 분이랑 다같이 찍은 사진이에요

사진이 너무너무 크네요....ㅎㅎ;;

사진 찍어도 되냐니까 쿨하게 응해 주셨답니다.

케임브리지에 계신다던가 갈 예정이 있다면 한두번 정도는 정말 타볼만한거 같아요

케임브리지 대학교랑 풍경을 구경하는것 뿐만 아니라

담당자 분과 계속해서 얘기를 하면서 수많은 역사도 듣고 루머도 듣고 정말 좋은 경험인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탈때는 핸드폰을 조심조심해야되요...사진찍다가 빠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ㅎㅎ;

 

이상 이번 문화생활 후기를 끝내도록 하게씁니다.이번에는 쪼금 짧은거같기도 하고 내용이 많이 단순한거같네요..... 다음에는더 흥미있는 글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