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6월 23일. 1차 영국유학 준비반을 마치고

작성자 김*우
작성일 2017.06.24

 


1. 첫 수업 참여를 마친 소감? 

 영어 중에서도 특히 영어 쓰기에 가장 약하고 부족한 부분과 성격이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여서 상당히 수업에 대하여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수업 초반에 선생님께서 분위기를 잘 풀어주시고 정말 기본적이 내용부터 설명 해주셔서 많이 부족한 저에게 있어서는 마음에 들었던 수업이었습니다.


2.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수업이 진행되는데 힘들지는 않은가요?
 네, 힘들지 않았던거 같아요.
일반 학교나 학원처럼 진도위주 수업이 아니라 정말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이야기 하듯이 수업을 진행해주셔서 동아리 활동하는 느낌으로 편안하고 재미있게 참여한덕분인지 힘들지 않았던거 같아요.

 


3. 네이티브 선생님과의 수업이 처음이거나 혹은 이전에 받으신 적이 있으실텐데요^^ 어렵거나 아니면 따라가기 벅차지는 않은지요?
 네이티브 선생님과 수업을 한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다만 이번 선생님과 수업중 전혀 어렵거나 따라가기 벅차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렵지 않은 주제로 서로 이야기 하게끔 직접 주도 해주시면서 가끔 어려운 단어가 언급이 되었을 경우 설명도 해주셔서 어렵지 않았던거 같네요.


4. 다음 수업에 대한 계획은 ?
다음달 7월에 영국 문화에 대한 짧은 발표를 준비해와서 서로 각각 준비한 것을 발표해보고 이야기 해보자는 선생님의 말씀에 대한 발표 내용 준비와 선생님께서 고쳐주신 저의 숙제를 다시 한번 검토하여 확인하고 가는것이 저의 계획입니다.


5. 앞으로 7주 수업이 남아 있습니다. 기대되시나요?
 아직 첫 수업후라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했던것 과는 상당히 좋은 의미로 많이 달랐기 때문에 지금으로써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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