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후기 ec 브리스톨 홈스테이 리뷰임당

작성자 SAUK Tess
작성일 2015.10.21

드디어 영국 브리스톨에 입성했습니다.

어제는 피곤해서 오자마자 저녁먹고 8시에 잠들었네요.

4년전 런던여행을 며칠동안 했었지만 처음 온 듯 색다르고 좋았어요.

제가 사는 곳 주변은 온통 주택들로 가득한데 마치 영화 속에 들어온 느낌이네요..

 

홈스테이음식은... 몇몇은 정말 상상이상이네요

원래 음식을 잘 안가려서 전혀 걱정하지 않았는데..

첫날 저녁에 라자냐를 주셔서 그냥 무난하게 먹었는데

아침엔 porridge? 인가 죽같은 음식을 주셨습니다.

엄청 노력해서 7~8숟가락 정도 먹은거 같은데 더이상 못먹겠더라고요

그래도 저녁엔 오븐에 치킨을 구운 걸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호스트분이 되게 친근하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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