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EC 브리스틀 10주차
작성자
김세헌
작성일
2015.12.10
EC 브리스틀에서 10주 째 다니고 있습니다.
EC 브리스틀은 브리스틀 센터 완전 중심에 있어요.
월요일만 2시간 늦게 수업시작하고 나머지는 다 오전에 수업을 해서 Intensive 수업을 듣더라도 2시 30분에는 모든게 끝나는게 좋아요
그리고 매일 수업 이외의 Activity가 있는데, 그렇게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지도 않고 재미도 사실 없어요. EC몰타에서 여기로 옮겨온 한국인 친구 말로는 몰타는 학원 이외에 활동들이 정말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서는 meetup을 통해서 브리스틀의 모임에 참여하는 게 더 재미있을 수 있어요
그래도 학원 선생님들과 Reception 직원들은 정말 잘 가르치고 친절해요.
EC 브라이튼에서 온 친구가 여기는 선생님들의 수준이 정말 좋다고 하더군요.
아 그리고 매달 1:1로 Academic year tutorial 이라는 이름으로 상담같은 걸 하는데 정말 세세하게 관리를 잘 해주세요. 브라이튼에서 온 친구가 감동받았다고 하더라고요.
브리스틀 도시도 정말 좋습니다. 사실 제가 사람 많고 붐비는 곳을 별로 안 좋아하긴 하는데 그렇다고 브리스틀은 작은 도시도 아니면서 볼거리도 꽤 있고 안전한 곳이에요. 유럽 많은 곳을 갈 수 있는 브리스틀 공항이 있는 것도 큰 장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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