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브리스톨에 있는 Harbour를 크루즈를 타고 2개의 펍에 가는 소셜 프로그램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이건 티켓 입니다. 10파운드입니다...ㅠㅠ 좀 비싸지만 요즘은 흥미있는 것이 없어서 잘 참가를 안하다 보니...

오랜만에 흥미가 생겨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인기가 많아서 선착순이었다는...

7시에 도착장소에 가면 3분거리에 선착장이 있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사진에 보이는 아이들은 다 저희학원 친구들...ㅋㅋㅋ

제 친구중 한명인 파비오입니다. 이탈리안인데.. 이친구도 조금 오래있다보니 조금 지친다고...친구들이 다 가니까...
저도 그런것 같습니다. 쉽지 않네요..ㅋㅋ

배를 타고 쭉가는 중이빈다. 날씨가 정말 좋아서...사진도 이쁘네요

처음으로 간 pub거리 인데요. 저는 전통 에일을 시켜서 먹었는데 별로...그냥 포스터가 답인듯...한시간 정도

이야기하다가 다시 다음 pub으로 갔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프랜차이즈 pub인 weather spoon 이었는데요. 행사중인 사이더가 있길래 3개를 시켜서 먹었는데..

정말 최악..ㅠㅠ 저는 사이더를 좋아하는데... 정말 별로 였어요..그냥..별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지친 아이들.. 저도 지쳐서 끝나고 바로 집으로 가서 잤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