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cambridge beer festival 후기 올려요 ^^

작성자 문미선
작성일 2017.05.29

​5월 22일부터 5월 26일까지 케임브리지 시티 센터에서 비어 패스티벌이 열렸었는데요 .정말 흥미롭고 정말 재미있는 경험을 할수 있었습니다 ㅎㅎ . 학원에서 알게된 사람의 권유로 가게되었었는데요 영국은 날씨가 흐리고 비오고 바람많이 불고 그러는데 비어 페스티벌이 열리는 동안은 정말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ㅎㅎ . 그래서 걱정 없이 즐길수 있었네요 


안으로 들어가면 위에 3개 사진처럼 되어 있는데요. ㄷ 자 형태로 되어있어요 ㅎㅎ.
이곳에서 맥주를 사서 먹는거랍니다 . 가격은 그렇게까지 싸지는 않아요 한잔 가득이 3.5~4파운드
반잔이 1.5~1.8파운드 사이 해요 .저는 반잔만 선택해서 여러가지 맥주를 마셧씁니닿ㅎ
음..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더 자세하게 찍었어야됬는데ㅠ.ㅠ 정말정말 종류가 다양해요 . 그리고 안내 책자도 있는데 가게마다 어떠한 맥주가있고 무슨 종류인지 자세하게 적혀있답니다 ~ 
아.. 그리고 여기 입장료가 있는데요.. 4파운드입니다 ㅎㅎ.
맥주는 자신들이 운영하는 맥주가게에요. 그래서 영국같은 경우 그가게에서 파는 생맥주가 많은데 그런걸 많이 맛볼수 있었습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이렇게 음식점들도 있어요. 샌드위치 , 피쉬앤칩, 커리, 고기등 종류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았어요 ㅎㅎ 그러면서도 양도 괜찮고 맛도 좋고 정말 좋습니다. 사람들이 저렇게 다 앉아서 맥주를 가지고와서 마시면서 축제를 즐겨요 ㅎㅎ. 날씨가 정말 너무 좋아서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공원이 꽤나 크기가 있었는데도 붐비면서 정말 많았네요 ㅎㅎ;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등 정말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즐겼어요 ㅎㅎ

여기와서 알게된친구들과 사진 찍은걸 올릴게요 ㅎㅎ

다양한 국적으로 구성되어있어요. 터키 일본 한국 이탈리 영국 이네요.

앉아서 여러가지 얘기를 하면서 정말 즐겁고 좋은 경험이 되었었습니다.ㅎㅎ 

제가 사귄 친구들은 전부 2~4주만 지내다 가는 짧은 기간이라 또다시 친구를 만들어야되네요ㅠ.ㅠ

공부를 하러와서 학교생활과 학교 액티비티를 하는것도 정말 좋지만. 그외에도 이렇게 여러사람들과 모여서 얘기도 하고 문화생활도 하는게 오히려 더 영어 실력에 도움이 되는거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상 케임브리지에서 열린 비어 패스티벌 후기였습니다 ㅎㅎ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