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어가 정말 초보예요.

영국으로 바로 가기에는 걱정이 되어서 필리핀 들렀다고 영국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필리핀은 다바오에 위치한 시애틀어학원으로 가고 영국은 런던에 있는 윔블던 스쿨로 정했습니다.

비자는 둘다 필요 없어서 수속은 편했네요

필리핀은 가서 비자를 연장한다고 합니다. 돈 지불하면 계속 체류가 가능하다고해서 신기해요

회사 그만두고 다시 입사하기전에 영어도 공부하고 충전할 겸 겸사 떠나요.

적은 나이가 아닌데 가려니 조금 떨리네요

어린학생들 틈에 공부할 생각하니 걱정도 마니 됩니다.

상담자 분 말로는 영국은 가면 재직자들도 많아 걱정할것 없다고해서 조금 걱정이 덜긴한데....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자고 결심했어요.

큰 돈 들여서 가는 만큼 제대로 공부하고 놀고오려합니다.

유럽여행도 벌써 기대되구요.

팀장님 수고하셨구요. 가서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