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후기 도착 3주 만에 적는 홈스테이 첫 날 후기!

작성자 문미선
작성일 2017.02.10
안녕하세요
입국기를 보면 아시겠지만 역시 도착 3주 만에 적는 첫 날 후기입니다.
노트북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 딱히 쓰고 싶지도 않고 쓸 일도 없어서 이렇게 자주자주 못쓰는 점 사과드립니다..ㅎㅎ
그래도 항상 저는 사진을 찍고 다녀서 제 폰에 첫 날부터 지금까지의 생활들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이 사진은 첫 날 저녁 식사
치킨, 콘수프(?), 밥, 각종 빵과 요거트. 처음에 밥이 있길래 조금 놀랐습니다.. 그런데 여쭤보니 밥을 정말 자주 먹는다네요.
둘 쨋날(월요일) 아침식사입니다.
아침 식사는 영국인스럽게 간단한 토스트, 시리얼, 우유 등이네요
저가 머무는 곳은 영국 남쪽에 위치한 포츠머스인데, Lsi 유학학원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날도 첫 날과 마찬가지로 비가 조금 왔네요.
학원 끝나고 온 후 저녁 식사입니다
카레 (대만식 카레라네요), 치킨, 스파이시 라이스 (밥에다 매콤한 소스를 볶은 거 같네요), 디저트네요
저는 오기 전에 음식에 대해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정말 의외로 잘해주셔서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지금 또한 학원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이 정도로만 후기를 남겨야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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