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사귄 친구들과

저는 왓츠앱으로 그룹을 만들어서

주말에 어디갈지 미리 얘기해서 종종 모여요.

이번주는 그리니치를 다녀왔어요.

학실히, 영어는 자주 대화를 해야하더라구요. 안쓰면 까먹구 ㅜㅜ

학원은 내가 모르는 문법, 영어단어, 문화를 알려주지만

Clsremf과 주말에 만나 돌아다니고 얘끼하고 추억을 만드는것도

참 좋더라구요.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만나 서로 영어로 대화하고 이해하고

웃고 떠드는게 가끔은 참 신기해요 .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그리니치 공원에서 피크닉을 먼저 가볍게 하고

(피크닉 사진은 빠졌네요 ㅜㅜ ㅎㅎ)

천천히 걸으면서 서로 이야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날씨가 더 좋았으면 좋았겠지만, 영국 날씨야 이젠 뭐 그러려니 해요 ㅎㅎ

런던근교로 친구들과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 그리니치는 위치도, 장소도 참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