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이제 8주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좋은 호스트 분을 만나서 다행히도 잘 진행중입니다!

제 방이구요!

한국에서 생각했던 곳 보다 방이 넓어서 좋았어요!

저희 집에서도 이렇게 큰 침대를 사용한 적이 없었네요..ㅋㅋ

그리고 이건, 아침마다 먹는 시리얼입니다!

보통 홈스테이를 하게되면, 아침은 빵이나 씨리얼을 보통 먹네요!

아침은 다소 가볍고, 저녁은 무겁게 먹는다는!

학교 가는 길에 찍어봤습니다! 

공원이 가까워서 산책하기도 좋고, 기분전환 하기에 좋은 공원인 것 같아용

홈스테이 규칙은 뭐, 별 다를 거 없습니다.

기본적인 매너만 지키면 되는 걸로.

샤워는 되도록이면 늦게 하지 말고, 시끄럽게 하지 말고!

뭐든지 주인의식 갖고 물건을 사용!

누구나 지킬 수 있는 것 들이에요.

지금까지 별 다르게 트러블은 없었네요!

이것은 제가 먹은 저녁들인데, 

저녁들이 너무 잘 맛있게 잘 나와서 만족스럽게 먹고 있어요!

근데, 주위 친구들 보면, 불만족스러운 홈 호스트도 있더라고요.

불만을 제기하면 언제든지 호스트는 바꿀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홈호스트 만나는 것도 진짜 순전히 운인 것 같아요...(매우 중요한 사항이지만..)

그리고 홈호스트파더랑 따라가서 같이 장도 보구요~

홈스테이가 정말 좋은 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말을 하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고, 영국 가정집 자체에서 

문화도 배울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플랏보다는 정말 홈스테이 추천해요..

플랏은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홈스테이보다 확실히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도 적고,

기회도 적어요. 그리고 게을러질 수도 있고, 많이 외로울 수 있다는 거..

이 글을 보시면서 고민하시는 분들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많이 고민했거든요, 근데 홈스테이 한 거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

보다 좋은 정보가 되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