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테이션 하고나니 진짜 실감이 나네요.

다음주 출국인데 아직 짐을 싸지 않았지만...오티 듣고 보니.이제는 준비를 해야겠어요.

비자는 일찌감치 받아두고 기다렸네요.

학기중이라....바빴어요. 이제 시험이 끝나고 준비하는거라.

시간이 아까워서 학기 끝나고 바로 가려고 올 초부터 준비했습니다.

비자는 워낙 간단해서 쉽게 나왔구요.

담당자님께 고맙다고 ^^

저는 ec 브라이튼으로 갑니다. 친척중에 여기 다닌 분이 계셔서 저도 선택했구요

팀장님께서 학교는 좋은 데 한인비율이 다소 높다고 하셨지만 TT

그래도 무료 워크샵도 있고해서 그냥 정했어요...

뭐 다 자기 하기 나름이니.....

한국학생들과 너무 어울리지만 않으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한달 홈스테이 신청하고 가서는 친척 언니처럼 자취하려구요

자취하면 더 저렴하니...저에게는 더 잘 맞을것 같아요.

그럼 다들 화이팅하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