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온지 벌써 4주가 됬는데 이제 쓰게 되었네요..ㅜㅜ
전 포츠머스에서 홈스테이와 랭귀지스쿨을 다니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2시간 정도 걸리는 항구도시입니다ㅎㅎ 그냥 시골일줄 알았는데 쇼핑몰도 있고 없는게 없는 도시입니다! 조용하고 날씨도 맑은편이라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처음에 왔을때 몇일동안은 한국이 그리웠었는데 지금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굉장히 잘지내고 있습니다ㅎㅎ

 

제방입니다! 첫날 오자마자 스탠드만 켜고 짐정리하고 찍은 사진이라 어둡네요ㅋㅋ 침대도 넓고 방도 아늑해서 아주 좋습니다.

 

 

평일 아침식사입니다! 한국에서 아침에 밥만 먹다가 빵과 시리얼을 먹으니 색다르고 이젠 적응이 되서 한국가서도 시리얼을 먹을거 같아요ㅋㅋ

아침에 이렇게 간단하게 먹고 학교가면 부담도 안되고 적당한거 같아 좋습니다^^

 

 

저는 아침과 저녁을 집에서 먹습니다 점심에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같이 밥을 먹고요.

4주동안 저녁을 먹었는데 찍은 사진이 이거 한장이네요.......ㅋㅋㅋㅋ 아마 첫날 저녁이라 찍어놓은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홈스테이 아주머니께서 이거보다 훨씬 맛있는걸 많이 해주셨는데 못찍어놔서 아쉽네요ㅜㅜ

저녁식사를 하고 나면 항상 디저트도 주십니다ㅎㅎ

저의 집에서 나와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학교가는 길인데 똑같이 생긴 집들이 나란히 붙어있는데 한국과는 사뭇 달라서 느낌이 좋았습니다ㅎㅎ

 

 

 

집에서 20분정도 걸어서 나가면 공원이 있는데 정말 큰 공원입니다 주말이면 여기서 가족들끼리 나와 산책하고 축구하는장면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친구들과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좋았던 곳입니다ㅎㅎ

 

여기까지 저의 홈스테이 후기였습니다 사진을 많이 안찍어서 더 많은 정보를 못보여드려 아쉽네요ㅋㅋ..

정말 즐겁게 잘보내고 있습니다 친구들도 엄청 잘해주고 학교 프로그램도 재밌어서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ㅎㅎ

앞으로도 잘지내고 마무리 잘해서 좋은 추억 만들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