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안있으면 9개월간 어학연수를 하러갑니다.

군제대한지 얼마 안되었고... 목표나 비젼하나 없는 지금 조금이라도 빨리 영어 공부하고자 이렇게 어학연수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는곳은 영국의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벨 어학원으로 9개월동안 머무를것이며 목표는 케임브리지과정을 해오는 것입니다.

지금 심정은 설렘반 걱정반이네요. 여행을 다니며 다른 문화를 보는걸 좋아해서 가면 여러 장소를 돌아보며 많이 보고 배울수 있어서 설레이며 한편으로는 가서 제가 제대로 잘 할수있을지 걱정이네요. 9개월이란 시간이 긴것 처럼 보여도 이게 하다보면 매우 짧은 시간이라서 걱정이 많이 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