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런던 Language Gallery 의 수업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런던 센트럴인 홀본에 위치한 The language gallery에 다니고 있어요.
저는 기본 오전수업+오후 추가수업으로 신청했어요.
보통 하루 일과는 오전 9시 수업 Speaking lesson (9:00~10:30)
30분 쉬는 시간
Writing lesson(11:00~12:30)으로 오전수업이 구성돼 있어요.
지금 3개월정도 있으면서 반을 한번 올라갔구요. 이거는 따로 포스팅할게요!
오후 수업은 한시간의 점심시간을 가진후
45분 스피킹, 45분 라이팅 수업으로 이뤄진답니다.
보통 선생님들은 반 고정이지만, 가끔 휴가 가는 경우에 다른 선생님 대신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월요일에 한주의 주제를 보트판에 공지하고, 그 주제에 관련된 수업을 해요.
이번주 주제는 문화였어요.
스피킹같은 경우 게임으로 수업을 시작할 때도 있고(간단한 단어맞추기예요)
파트너와 관련된 주제에 관해 프리토킹을 하고, 선생님이 듣고 잘못된 문법은
같이 수정해가요.
스피킹수업이지만 가끔 문법적인 수업도 하고 발음교정도 해주기도 해요.
팀으로 작문을 해서 발표할때도 있고 거의 파트너와 스키핑 수업이 주로 이루어져요
라이팅같은 경우 이 선생님은 시각자료를 굉장히 많이 쓰더라구요.
그래서 전 좋았어요!
그리고 듣기 수업도 종종해요. A1에 있을때는 몰랐는데 B1의 스피킹은 대화하는 외국인들 발음도 훨씬 빠르고 정신 없어요.
인터넷으로 직접 자료를 보여주고, 프리토킹을 하기도 하고
1주일에 한번은 주제에 관련된 작문을 홈워크로 해와서 피드백을 받아요.
그리고 매주 금요일 2교시는 튜토리얼시간이라 1대1로 선생님과 개인면담을
가져요. 그때 질문이나 하고 싶은 말, 피드백을 받아요.
선생님 스타일마다 다르지만, 저는 계속 1대1로 면담을 받았어요.
튜토리얼 방식은 선생님마다 좀 다른거 같더라구요.
교재는요
저는 렌탈을 했고 30파운드였고 반이 바뀔때마다 교재를 바꿔도 추가 금액은
따로 없어요.
그리고 수업이 다 종료되면 20파운드인가 돌려받는걸로 알고 있어요.
요즘엔 이 교재로 수업하는데 가끔 케임브리지 교재를 선생님이 갖고와서
하는경우도 있고, 주로 유인물을 많이 나눠줘서 유인물 보고 많이 수업해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