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후기 런던숙박 1존 핌리코 집소개합니다 #추천글 #런던숙박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런던 1존에 핌리코라는 지역입니다
튜브 빅토리아라인이 있고, 빅토리아역까지 도보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집에서 핌리코역까지는 한 7분정도 걸려요.
제가 살고 있는 집은 아파트형태로 총 9층으로 저는 6층에 살고 있어요.
집은 방 2개에 거실, 주방, 화장실은 탕으로 되어있는 화장실과 변기랑 따로 되어있는 구조구요.
저는 지금 제 동생과 다른 한국인 자매2분과 강아지 두마리와 함께 살고 있어요.
지금 살고 있는집이 다 거주지역이라 시끄럽지도 않고 걸어서 2-3분 바로 앞에 테스코익스프레스가 있구요.
빅토리아 역근처 세인즈버리 마켓 큰거가 도보 10분정도거리에 있고 세인즈버리 옆으로 리틀웨이트로즈, 테스코메트로가 있어서 생활하기 정말 좋은 지역에 있습니다.
집은 다른 한국인 자매분과 함께 6개월 선납으로 부동산계약하고 들어왔구요.
한달에 1650파운드로 2집이 나눠서 저는 825로 살고 있습니다. 전기세와 수도세는 따로 내는데 아직 내지는 않았구요.
학생이라 6개월치 선납으로 들어왔어요.
학교가 홀본근처라 빅토리아라인타고 옥스퍼드서커스나 그린파크에서 갈아타고 가면 넉넉하게 30분정도 걸려요.
집앞에 24번 버스가 다니는데 그 버스는 24시간버스라 진짜 편하게 타고 다니구요.
지금 온지 한달 좀 넘어가는데 옥스퍼드랑 브라이튼 여행다녀왔는데 빅토리아역 근처라 편하게다녀왔어요.
혹시 부동산 계약하실때 구글에서 부동산 평점보시구 계약하시는편이 좋으실것같구, 인벤토리체크할때 집안 전체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다 사진찍어두고 했습니다.
핌리코지역은 거주지역이고 첼시나, 슬론스퀘어도 다 가까워서 안전하게 살고 있습니다.
핌리코지역에 사복경찰이 있다는 이야기도 듣고 보았다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잘 지내고 있어요.
집 앞으로 멀리 런던아이도 보이고 빅벤도 보이고 웨스터민스터성당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