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IH London 캠브리지 시험 FCE 수강중인 SAUK 수속자와의 런던 오리엔테이션
오늘 오티는 교통의 중심지! 리버풀 스트릿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웬만한 튜브 라인이 다 다있고 금융권 회사들도 많아서 항상 붐비는 곳이기도 하지요
영국 대표 카페 중 하나인 카페네로에서
핫초코와 치즈초콜릿 케이크를 먹으며 오티를 진행했답니다
1. 현재 ih 런던에 재학중이신데 배정받은 반은?
- 저는 현재 캠브리지 시험대비반에 있습니다. 반에 있는 학생수가 8명 정도로 소수이고 반 친구들 국적이 굉장히 다양한 편이에요, 중국, 스위스, 콜롬비아, 터키 등등. 한국인은 저말고는 전혀 없었는데 이번에 한 명 들어왔어요. 다닌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만족하고 있어요. 선생님들 피드백이 빠르고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는 편이에요!
2. 캠브리지반이 오후에 개설되어있는데 리뷰는?
사실 오후에 학교에 가는건 단점이 조금 더 많은 것 같긴 해요 오전에만 수업을 듣는 친구들하고는 잘 마주칠 일이 없고 시간이 조금 애매해요 특히 아침시간에는! 수업은 1시 15분에서 4시 15분까지 진행되고 있어요.
3. 소셜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는지?
- 오후에 학교를 가서 소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가 애매해요. 아직까지 참여해 본 적은 없어요
4. 현재 사는 숙소 형태와 리뷰는?
- 저는 제 여동생하고 같이 살고 있어요. 같이 사는 두 분도 한국인인데 넷이서 같이 플랏을 계약해서 살고 있어요. 동네가 약간 비싼편이긴 한데 넷이서 같이 쉐어하니 경제적인 부담도 적어지는 것 같고 아무래도 생판 모르는 남이랑 같이 쉐어하는게 아니라서 좋은 점이 훨씬 많은 것 같아요.
아일랜드에서 한 번 어학연수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셔서 그런지, 어려움 없이 영국 생활 잘 적응해 나가고 계시는 모습이 좋아보였던 수속자분! 앞으로도 쭉 힘내셔서 성공적인 어학연수 생활 하시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