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ODEON cinema에서 영화 관람
안녕하세요! 이번 달에 저는 ODEON이라는 영화관에서 영화 두 편을 봤었어요!
제가 영화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동안 영어실력 때문에 영화관에서 못보다가 이번에 도전했습니다!!
처음에는 여기 Odeon Cinema Covent Garden에서 봤는데 화면도 영화관 공간도 좀 많이 작았어요...
이 곳에서 ELLE이라는 프랑스영화를 봤었어요!
때문에 불어로 얘기하지만 영어 자막이 함께 있었어요~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의 영화에 영어자막으로 영화를 보는 것은 처음이어서 뭔가 좀 신선(?)했었어요ㅋㅋ
이 영화의 장르는 드라마이고 음... 저는 좀 많이 비추입니다...
스포일러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상한 영화였어요...
그래도 영어자막으로 프랑스영화를 많은 부분을 이해할 수 있어서 괜찮았어요!! 덕분에 조금 자신감이 붙었었어요!
두 번째로 본 곳은 Odeon Cinema Leicester Square입니다! 여기는 영화관, 화면 굉장히 커서 좋았었어요!
여기서 '미녀와 야수'를 봤어요!!
그동안 런던에 지내면서 TV series를 영어자막으로 봐왔었는데
처음으로 자막없이 영화관에서 보게 되었는데요~
역시... 영어공부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ㅠㅠ
물론 그 전부터 'Beauty and the beast' 내용을 알고 있어서 영화의 대부분을 이해는 했지만
말을 굉장히 빨리할 때, 그리고 특히 노래 부를 때... 정말 못알아듣겠더라구요ㅠㅠ
물론 재미도 있었고 감동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영어공부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자극을 받았어요!!
영화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여기서 지내면서 더 많이 보려구요!!!
그럼 앞으로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