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TLG (language gallery london) 학교리뷰

작성자 에이미
작성일 2017.03.10

영국온지는 3개월이 넘었는데, 

리뷰 쓰는데 오래걸렸네요 ^^;;

 

저는 지금 홀본역에 위치한 THE LANGUAGE GARRERY라는 어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홀본역 제가 위치한 학원 양쪽 라인으로 쭉 다 어학원이더라구요!(벨, 블룸버리, 카플란 등등)

 

 

일단 수업 리뷰를 하면요! 

첫날 등교하면 테스를 봅니다. 

테스트는 1시간내외로 걸리고, writing과 학원 매니저 티쳐와 speaking을 보구요.

반이 정해져요. 반은 A1~C1, 비지니스반, 아이엘츠반으로 나눠어져있어요.

 

 

저는 A2에서 시작해서 약 2달 뒤 시험을 보고 B1으로 옮긴 상태예요. 

수업은 오전반은 1교시 스피킹(90분수업) 30분 쉬는 시간/ 2교시 라이팅(90분수업)으로 이루어지구요.

1시간의 점심시간을 가진 후, 

저는 오후옵션수업까지 선택해서 45분 오후스피킹수업/ 15분 휴식/ 45분 라이팅 수업 이렇게 시간표를 가지고 있어요.

 

 

이 학원의 최대의 장점은 

1. 다양한 소셜프로그램

매달 한달 소셜 프로그램이 미리 공지 해줘요~.
그리고 다양한 여행정보, 학생할인 등이 층마다 있는 보드판에 공지해준답니다! 

 

 

 

 

 

 

 

여기는 스튜던트 라운지인데 여기서 매주 월~수 3시 30분부터 40분동안 스튜던트 러닝이라고 해서
매주 주제가 다르게 프리토킹을 가져요.(게임을 할때도 있고, 이때는 레벨에 상관없이
원하는 학생은 자유롭게 참여해서 듣는 수업이예요.) 

 

 

2. 스마트수업 

보통 월~수요일 수업이 다끝나고 

레벨에 상관없이 들을 수 있는 스마트 러닝(3시 반~4시 10분)

목요일은 스마트 트립이라고 해서 매주 주제를 정해 여행을가요. 

말이 여행이지 펍에 갈때도 있고, 박물관, 공원투어 등등 다양해요!

 

 

3. 활발한 피드백 

매주 금요일 2교시에 튜토리얼을 합니다. 

선생님마다 스타일이 달라 매주하는 선생님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데 

튜토리얼하면서 피드백을 받거나 궁금한거 물어봐서 조언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아요. 

하지만 이게 한편으로 단점인건 2교시는 거의 수업을 안한다고 보면 돼요.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 

너무 편중된 국적이예요. 

처음 왔을때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체감상 친구들 국적이 터키 70프로 브라질 20프로 그외 10프로로 느껴요.

한국분들도 몇분 있지만 많은 편은 아니예요!

 

 

 

다음에는 학원 소셜에 참여한 후기를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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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K Tess

2017.03.14

헉 국적비율.. 넘 치중된 감이 있네요~
런던에서 보기드물게 소셜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네요

yonggam

2017.03.14

소셜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