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런던 지사입니다!

영국 워홀러가 되신 금영씨와 카나비 스트릿에서 만나 오티를 진행했답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더 북적이던 프렛..!

오티에 앞서 샌드위치와 초밥을 먹으며 수다아닌 수다를 떨며 런던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분들이 그러하듯, 금영씨도 플랏 구하는 걸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계셨어요!

특히 워홀러 분들은 NI넘버, 계좌 개설 등을 위해 주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죠.

그래도 오티 진행 전부터 꼼꼼하게 잘 따져가시며 야무지게 뷰잉 다니셔서 제가 다 안심이 되더라구요

맘에 꼭 맞는 플랏 곧 구하시길 바라며, 금영씨의 런던 생활을 응원합니다 X)

안녕하세요. 런던지사입니다:)

오늘은 패셔너블한 젊은사람들이 가득한~! 트렌디하고 핫한 곳 ! 쇼디치에서 런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어요.

학생분 숙소 바로 근처에 있는 쇼디치 ^^ 

쇼디치는 패션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곳이죠?

브릭레인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전 세계음식을 즐길 수 있는 푸드마켓이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학생분도 만날겸 구경도 할겸 겸사겸사~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사람구경, 옷구경, 벽화구경하느라 시간이 금방가더라구요~ 

오늘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곳은 쇼디치하이스트릿 역 근처에 있는 'KAHAILA'라는 카페입니다.

카페 내부 모습이에요~! 저때 점심시간 조금 전에 갔더니 자리가 많이 비었어요.

오리엔테이션 마쳤을때는 바글바글 @_@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카페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함께해주신 SAUK학생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