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런던 직원 수빈입니다 :')

얼마 전 제가 있는 그리니치에 거주하고 계신 학생과의 오티가 있어서

나름 그리니치 전문가(?)답게 제가 제일 좋아하는 Reddoor cafe 에서 오티를 진행했답니다.

Reddoor cafe  의 낮과 밤입니다 :) 이건 제가 예전에 별도로 찍은 사진이었어요

오후 다섯시면 문을 닫아서 요즘엔 나잇뷰를 보기 어렵지만! 참 예쁘죠

따뜻한 커피와 함께 오티를 진행했습니다 :')

제가 사진을 찍으니 저렇게 커피를 배치해주시는 친절한 센스...ㅋㅋㅋㅋ 감사했어요 :')

경은씨는 몰타에서 어학연수를 진행하고 런던에 오신지 얼마 안되어서

두 곳의 차이를 몸소 경험하고 계셨어요

몰타는 남유럽 아름다운 해변에 있는 나라로 언제나 항상 파티가 있었다 하더라구요

파티보단 펍을 사랑하는 런던과는 서로 다른 각각의 매력이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오티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잊을 만큼 밝은 성격을 가지고 계신 경은씨는

외향적인 성격 덕분에 영어도 빨리 느실 것 같은 예감이 팍팍 들었어요!

남은 기간도 화이팅입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