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오리엔테이션 [현지 OT] IH LONDON 재학중인 SAUK 수속자와의 런던 오리엔테이션
안녕하세요 SAUK 런던지사입니다! 오늘은 IH London 과 Avalon 에 재학중인
SAUK 수속자를 만나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런던오리엔테이션 시작!!!
만나자마자 특유의 쾌활함으로 저에게 오히려 에너지를 주셨던 수속자분!
이후 일정 때문에 간단하게 카페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서 아쉬웠답니다 ㅎㅎㅎ
오티를 진행한 곳은 영국의 대표적인 프렌차이즈 카페 중 하나죠! 프렛(프레타망제)입니다.
프렛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이 아이스 음료가 스무디 외에는 판매를 하지 않는데요
프렌차이즈 카페 중에선 라떼도 정말 맛있고 샌드위치 등도 직접 매장에서 만들고 있어서
학생들한테 아주 인기가 많죠! :)
런던에 오신지 얼마 안되셨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소셜 활동 등, 어학원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고 계신 것 같아서 저까지 뿌듯했던 수속자분!
아무래도 모든 어학연수생의 고민이 아닐까 싶은데, 현지인! 즉 영국인 친구를 사귀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하시더라구요.
당연히 “랭귀지 스쿨”엔 영어를 배우러 오는 학생들만 있기 때문에 선생님들 외에는 영국인을 찾아볼 수가 없는데요 이럴 때 본인이 정말 영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으시다면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다보니 그만큼 동아리, 랭귀지 익스체인지 등 활발한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이 또 런던인데요. 이러한 활동이 많은 만큼 장단점이 있을 수 있어요. 어딜가나 사람 모이는 곳은 조심해야하기 마련이니까요. 그렇지만 본인이 이러한 노력을 한다면 현지인 친구를 만나는 건 시간문제이지 않을까요?
워낙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 곧 현지인 친구를 사귀실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_* 그때까지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런던지사입니다!
이번에 런던 홀본에서 오티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
왠지 저는 이상하게 스타벅스엔 잘 안가고
한국에 없는 프렛이랑 코스타 등을 자주 가게 되는데
홀본역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스타벅스에 바로 들어갔더니 좋더라구요! ㅎㅎㅎ
런던에도 한국만큼이나 프렌차이즈 커피점이 많은 것 같아요
아영씨는 몇년 전 브라이튼에서 살았던 경험도 있고
런던에 오래 머무르고 계신 지인분도 알고 있어서 많은 걸 알고 계시더라구요!
저에게 알려주신 한국 맛집도 있었답니다 ㅎㅎ 제가 더 배워가는 느낌!
브라이튼과 런던이 많이 다른 도시라 각각의 장단점을 더 잘 느끼면서 생활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런던에서도 브라이튼에서 지내셨던 기억만큼 좋은 기억 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런던직원 Brenda입니다~~
어제(수) 런던으로 오신지 얼마안되신 학생과 OT를가지게됬어요.
학교가 홀본에있는 Ih런던이라 근처 토트넘코트역에서 만나서 소호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원래 가기로했던 카페레스토랑이, 자리가 꽉차있어서..
어쩔수없이 근처에있는 레스토랑으로갔어요 :)
(저녁식사후 피카딜리서커스역까지 걸어가면서 구경했어요:)
소호에있는 The breakfast club. 맛집으로 많이알려져있구요, 로컬레스토랑이라 보시면되요. 저는 소호보단 쇼디치쪽매장을
좋아하지만. 가까운곳이 소호라서 다녀와봤어요 ㅎㅎ
내부는 아담하네요.
고민하다가, 과일쥬스랑, 저는 햄버거, 학생은 치킨브리또 시켰어요~
생각보다 너무 크게나와서 당황... 양이며 크기며 정말 큰거같아요 :) 맛도있어요 ~
쥬스는 너무 밍밍해서 아이스따로 달라해서 넣었지만 아이스문제가 아니였던거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학생분이 오자마자 치통이 심하셔서 치과얘기 엄청많이했는데, 실질적으로 제가 도와줄수있는게없었지만
약국가서 약사에게 상황말하고 약진단받고 사는거 도와드리고 왔습니다~
이런저런 홈스테이얘기와, 학교얘기했구요. 홈스테이는 정말 맘에드신다고 하셨어요:)
이상 런던 직원 Brenda의 런던 OT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런던직원 브렌다입니닷
난 8월 4일 화요일 공부를 시작한 학생과 런던 센트럴에서 OT 했어요..!
센트럴에서 있는 LETO 카페는 접근하기도 쉽고, 주변에 볼게많아서 OT장소로 딱인거같아요~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케익들보시면 그냥 못지나가셔요.
과일들도 신선해서 과일쥬스도 맛있어요^ㅡ^
곳엔 아침메뉴도 있고 간단하게 상그리아나 맥주도 팔아요~
맥주먹는사람은 못봤지만 상그리아 먹는분들은 봤어요!
오후 2시쯤에 왔는데 사람 별로없었어요~
제가 항상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밀푀유케익!
저는 과일쥬스 시키고 저희 학생은 아이스카페라떼 시켰는데 한국하고 맛도다르고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여기는 일단 아메리카노도 맛있어서 :)
커피콩이 좋은거같아요!!
IH London 캠브리지 시험 FCE 수강중인 SAUK 수속자와의 런던 오리엔테이션
웬만한 튜브 라인이 다 다있고 금융권 회사들도 많아서 항상 붐비는 곳이기도 하지요
영국 대표 카페 중 하나인 카페네로에서
핫초코와 치즈초콜릿 케이크를 먹으며 오티를 진행했답니다
1. 현재 ih 런던에 재학중이신데 배정받은 반은?
- 저는 현재 캠브리지 시험대비반에 있습니다. 반에 있는 학생수가 8명 정도로 소수이고 반 친구들 국적이 굉장히 다양한 편이에요, 중국, 스위스, 콜롬비아, 터키 등등. 한국인은 저말고는 전혀 없었는데 이번에 한 명 들어왔어요. 다닌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만족하고 있어요. 선생님들 피드백이 빠르고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는 편이에요!
2. 캠브리지반이 오후에 개설되어있는데 리뷰는?
사실 오후에 학교에 가는건 단점이 조금 더 많은 것 같긴 해요 오전에만 수업을 듣는 친구들하고는 잘 마주칠 일이 없고 시간이 조금 애매해요 특히 아침시간에는! 수업은 1시 15분에서 4시 15분까지 진행되고 있어요.
3. 소셜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는지?
- 오후에 학교를 가서 소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가 애매해요. 아직까지 참여해 본 적은 없어요
4. 현재 사는 숙소 형태와 리뷰는?
- 저는 제 여동생하고 같이 살고 있어요. 같이 사는 두 분도 한국인인데 넷이서 같이 플랏을 계약해서 살고 있어요. 동네가 약간 비싼편이긴 한데 넷이서 같이 쉐어하니 경제적인 부담도 적어지는 것 같고 아무래도 생판 모르는 남이랑 같이 쉐어하는게 아니라서 좋은 점이 훨씬 많은 것 같아요.
아일랜드에서 한 번 어학연수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셔서 그런지, 어려움 없이 영국 생활 잘 적응해 나가고 계시는 모습이 좋아보였던 수속자분! 앞으로도 쭉 힘내셔서 성공적인 어학연수 생활 하시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