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1달차 브라이튼 생활기 #추천글#브라이튼생활
작성자
SANGHYUN
작성일
2017.02.20
안녕하세요 브라이튼 생활 한달차 학생입니다.
분류는 영국생활TIP 으로 달았지만 사실 팁보다는 제 생활 소개라고 보는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
이 글의 목적은 아직 출국 전인 분께 아주 조금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쓰는 아주 주관적인 글입니다.
먼저 버스에 대해 얘기해볼게요. 저는 브라이튼 앤 호브 Saver 티켓을 이용하는데요
가격은 7일 19 파운드 28일 71 파운드 90일 120 파운드 입니다.
이건 학생 적용가니까 만약 구매하고 싶으시면 학생증 잊지 마시구요
버스를 2달 이상 이용할거면 무조건 90일 짜리를 사는게 이익이에요
티켓을 소지하면 그 날짜 동안 브라이튼호브 버스는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티켓을 사는 곳은 저 같은 경우는 첫날에 학원에서 안내해줬어요 아마 대부분이 그렇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버스는 대부분 2층 버스인것 같은데 1층은 주로 어르신이나 몸이 불편하신 분이 이용하고
젊은 사람들은 2층을 이용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대부분의 버스가 내리고 타는 문이 하나라 다 내렸는지 확인하고 타기 생활화입니다.
만약에 쇼핑을 하실 것 같으면 처칠 스퀘어 쇼핑센터가 있어요
3층으로 되어있고 패션 이외에 문구류나 여러가지를 살수 있는 곳입니다.
정말 쇼핑하기에 좋은곳인가 라고 하면 글쎄 라고 생각하지만
약속장소로도 좋은 브라이튼의 하나의 랜드마크 라고 생각해요
찾기는 구글맵과 함께라면 전혀 어렵지 않아요 그냥 큰길따라 쭉 걸어가다 보면 나온답니다.
파운드랜드 입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아주 유명한 곳이에요
대부분의 생필품을 1파운드에 살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세안할때 주로 쓰는클렌징폼은 못본것 같아요 그리고 로션 종류도
하지만 왠만한 세안제품들은 다 1파운드에 팔고 있어요
브라이튼의 바다 입니다. 백사장은 모래가 아니고 자갈로 되어있어요
학교 마치고 친구들이랑 수다 떨기 좋은 곳이에요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게 되면 꼭 같이 가보세요
이상입니다. 제 입장에선 브라이튼을 소개 해볼려고 한건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구요
사실 저도 아직 잘 모른답니다 ㅎㅎ
아래는 제가 브라이튼에 간다고 했을때 영국인 친구가 얘기해준 내용이니 시간 되시면 한번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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