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한~~~참 다닌 직딩입니다.

언제부턴가 회사 생활은 너무 지치기만 하고,

뭔가 새로운 계기가 필요한 시점에 로망이었던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6개월 정도를 고민하면서 실장님이랑 상담도 여러번 했는데,

강하게 푸쉬하지 않으시고, 본인이 원하는게 뭔지를 생각해보라고 조언해주신 게

정말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고민은 길게 했는데, 막상 결정을 하고 나니

비자 준비, 어학원 등록은 송팀장님이 가이드 주신대로만 해도 금새 해치운듯 합니다.

심지어 비자도 2주만에 나오구요...

오랫만에 다시 시작하려니 단어도 잊어버렸고, 문법도 가물가물하지만,

이런 저런 잡다한 고민은 출국전까지만 하고,

가서는 즐겁게 지내다 오려고 합니다.

준비하다 궁금한거 생기면 자주자주 연락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