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 유학박람회 참석 후에 한달 정도 고민 후에 송팀장님께 최종적으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사실 팀장님이 너무 잘 챙겨주셔서 저는 정말 준비랄 것도 없이 물 흐르듯 진행 되었습니다. ^^

비자를 받고 진짜 가는구나 했는데 벌써 내일 모레 출국이더라구요!

가기 전 학원 홈페이지에 있는 레벨테스트를 한번 해봤는데 사실 너무 낮은 등급을 받아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유명학원의 문법 동영상 강의를 열심히 봤습니다.

평소 정말 듣기 싫어한 문법강의 였으나 가서 한마디라도 제대로 해야된다 라는 생각에 열심히 들었네요 ㅋㅋ

영국에 가서 이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음 싶은데 제가 외국인 울렁증이 있어서 ㅠ 걱정이 많이 됩니다.

유학원에서 어학연수 및 유학 가시는 분들 모두 계획하신 목표 다 이루시고 오시길 빌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