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표부터 질러놓고 학교를 정해서

선택의 폭이 넓진않았지만 팀장님이 좋은 학교를 추천해줘서

별고민없이 이학교다! 생각해서 골랐습니다^^

저는 학교 선택에, 연말 방학이 많이 쉬지 않고, 소셜프로그램이 많고, 수업퀄리티가 좋은거

이렇게만 봤어요 ㅎㅎ

그래서 등록한 학교는 TLG (The language gallery) 입니다!

적은 연수기간인 만큼 수업양을 늘려서 등록했어요

팀장님이 조언+팁도 오티때 많이 알려주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지금 설레임과 두려움 조금안고있는데 얼른 출국했으면 좋겠어요~~

사실 준비를 꼼꼼히 하진 않고있지만 ㅎㅎ

가서 열심히 느끼고 배우고 즐기고 올게요

저는 일하다가 그만두고 가는 입장인데  직장인분들도 혹시 저와 같이 고민만 하던 분들 계시면

지르세요~~! 완벽한 순간은 없으니, 인생 모르잖아요

이 선택이 어떻게든 제 인생에서 플러스가 될거라 생각하며 갑니다 !

자주 소식 들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