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런던에서 보티첼리를 만나다:)

작성자 이지은
작성일 2016.10.12

오늘은 지난번에 다녀왔던 보티첼리 전시회 소개시켜드릴게요. 

런던에 있으면 이런기회가 흔하디 흔하잖아요. 
예술작품들이 날 찾아다니는 느낌...?ㅋㅋㅋㅋㅋㅋ
(그 기회를 전 잘 활용 못하는 거 같아 문제지만...)

전시관마다 경비원이 서 있는데 사람들이 사진을 막 찍어대도 가만히 있더라구요~ 

사진 찍어도 되나봐요! 그래서 저도..>_<

 

 

 

 

 

제가 미술에 문외한인데... 관심이 많은 친구의 제안으로 어쩔 수 없이 갔었다가^^;;;;; 제가 더 신이났던 기억이 나요. 

종종 익숙한 그림이 나올 때마다 '오오..! 찍자찍자!' 

 

 

 

 

 

가이드를 끼고 관람하던 프랑스(제 추측..)사람들
프랑스어를 알았다면 공짜로 그림 설명도 듣고 했을텐데 말이죠~~~^^ㅎㅎ


런던은 정말 문화생활을 하기에 적합한 도시인 것 같아요. 대부분의 박물관, 미술관들은 입장료가 무료랍니다:)
(위의 경우엔 입장료가 있었어요)

미술에 관심많은 분들은 항시 갤러리 체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런던에 있는 동안 누려야죠 이 기회들을!  

 

 

 

 

 

3

SAUK Jessica

2016.10.13

제가 더 아쉽네요ㅠㅠ 프랑스어를 알았다면 좀더 많은 설명들을 들을 수 있었을텐데

SAUK Tess

2016.10.13

오~~~~멋진 작품들이 많으네요.

핑크피그

2016.10.14

영국에서 다양한 전시들을 볼수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아요.
친구들이 가끔 부러워 할때마다 뿌듯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