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런던지사의 Avalon School of English 탐방기 part 2 :)
작성자
런던지사
작성일
2016.10.01
교실 내부 모습입니다.
너무 크지도않고 너무 작지도 않은 딱 적당한 크기의 교실이에요^^
아발론 스쿨은 학생정원을 maximum 12명으로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어요.
학교 담당자분의 말씀에 의하면, 스피킹을 위한 학원이니만큼 학생분들에게 최대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하시더라구요.
맥시멈 12명이지만 레벨에 따라, 또 학생들의 출석율에 따라 매일매일 달라지니까요^^
학교에 스피킹배우러가서 말 한마디 못하고 올까봐 걱정하시는 분들 !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교실에서 보이는 런던입니다 :)
저 멀리 구글빌딩이 보이네요~
런던의 '최중심'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다니 ! ^^
매일매일 학교로 출석하는 학생분들의 기분이 남다를거 같아요.
학교 건물은 넓다기보다 '높다'라고 묘사하고 싶어요.
교실 수도 많구요~ 층수도 많습니다.
화장실은 맨 꼭대기 층에 위치해있어요.
처음 도착하자마자 화장실 찾느라 애를 먹었던..^^;
우리 학생분들은 저와 같은 고생하지 마시라고 미리 알려드려요.
여자화장실은 맨 꼭대기 층, 남자화장실은 그 바로 아래층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중요한 액티비티 !
아발론스쿨에서는 한달에 두세번정도 펍나잇을 진행해요.
아발론에 재학중인 학생분들 뿐만아니라 선생님들 심지어 직원분들도 꼭 참석하는 이벤트라고 하니까 놓치면 안되겠죠? :)
수업적인 것 외에 다양한 것을 질문하고 알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선생님과 친분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학교에서 수업뿐만아니라 학생과 선생님 간의 교류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최고의 위치를 자랑하는 Avalon School of English !
설립된지 무려 20년이 지났을 만큼,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입니다.
그 명성과 오래된 역사에 뒤지지 않을만큼, 선생님들도 경력과 노하우가 대단하세요.
모든 선생님들은 네이티브로 구성되어 있구요.
영미권이 아닌 다른 곳 출신 선생님들은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한다하여도 채용하지 않는다고 해요.
학생분들에게 실제로 영국인이 쓰는 표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영어를 가르쳐주기 위함이래요:)
아발론스쿨 리셉션에는 한국인 직원이 항시 상주해있어서 위급상활일 때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요.
숙소관련해서도 걱정 붙들어매세요^^!
홈스테이를 비롯한, 학생기숙사, 하우스쉐어까지~~~
제일 골칫덩어리인 숙소문제를 학교에서 해결해주어요^^
영어 스피킹 때문에 고민이신 많은 분들에게 강추드리는 아발론 스쿨.
오전에 다른학교에서 시험영어나 제너럴코스를 듣고, 오후에 스피킹수업을 추가로 들으면
알찬 어학연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편에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아발론교재와 코스 !!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살짝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
감사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