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오니까 한국치킨 생각이 너무 간절하더라구요.

런던에 치맥이라는 곳이 있다고해서 바로 방문했어요 :)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이라 매운음식이 너무 고파서... 하하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주문한 깐풍치킨이에요.

외국인들 먹기에도 괜찮을만큼 맛있게 매운? 맛이었어요.

기대이상으로 맛있었어요.

가게 내부는 이런 모습이에요. 

평일날 갔는데도 테이블이 금방 차더라구요.

친구 말에 의하면 주말에는 줄서는건 기본이래요 !

매운게 먹고싶어서 시킨 치즈불닭?인데.. 그저그랬어요 이건..ㅠ

오늘 먹었던 것중에 제일 맛있었던 파닭!!!

소스도 맛있고~ 파도 넉넉하고.. 너무 맛있더라구요 ㅎㅎ

다음에 치킨맥주 생각날때 또 가려구요~ 되도록 평일날 가야겠어요.. 오래 안기다리려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