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Language Gallery London + Avalon에 재학중인 SAUK 수속자와 유럽의 유명한 카페 Paul에서의 런던 오리엔테이션 :)

작성자 런던지사
작성일 2016.09.12

 

 

 

안녕하세요:) 런던지사입니다.
오늘은 PAUL에서의 오리엔테이션 이야기 가지고 왔어요^^!

PAUL은 유럽 각국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카페인데요~
코지한분위기와 맛 좋은 디저트, 샌드위치 및 바게트 류로 유명해요. 

Le Pain과 같이 런던의 좀 '좋은동네'에만 있는 폴!
그 중에 오늘은 'South Kensington' 지점 방문했어요^^

 

 

 


 

카페 내부로 들어서면 이런 모습이에요^^
비싼 땅값때문인지는 몰라도, 싸우스켄싱턴 주변에는 이렇게 작은 카페가 대부분이에요. 

특히나 오늘은 주말이라 관광객까지 더해져서 가는 곳마다 북적북적....

 

 

 

 

 

 

 

 

야외에 테이블이 있고 또 이렇게 2층에 eat-in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놀랍게도... 저게 테이블의 전부입니다...ㅋㅋㅋㅋㅋ)

 

 

 


 

 

연어가 들어간 짭쪼름한 바게트와 저의 페이보릿! 딸기 타르트❤️
거기에 따끈한 커피까지~~~ ^______^

얼마나 바빴으면 먹고가더라도 모두 take away 컵, 박스에 담아주더라구요~
접시에 담아서 예쁘게 사진 남기고 싶었는데 말이에요~ㅜㅜ

 

 

 


 

 

 그리고 저의 두번째 오리엔테이션을 함께해주신 학생분!
엄청난 동안임에 놀라고 털털하고 시원한 성격탁에 두번 놀랐었어요^^

어제 만났던 분과 마찬가지로 워홀비자 소지중이시며 곧 어학코스를 앞두고 계셨답니다. 

초반에는 랭귀지갤러리 제너럴코스와 아발론스쿨의 회화수업을 병행하실거라구요~~
처음 영국에 왔을 때 많은 분들이 가장 힘들어 하시는게 스피킹인데, 그런 점에서 오후에 회화수업 병행은 정말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나중의 아이엘츠 코스를 위해 초반에는 조금 타이트하게~~ㅎㅎ

짧지않은 직장경력도 갖고 계셔서, 워홀비자로 그쪽으로 욕심내보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기 위해서! 영어를 열심히 하는게 무엇보다 최우선이겠죠?:)

밝고 털털한 성격탓에 금방 적응하고 또 성공적인 영국생활하실 수 있을거같아요^^

다음에도 오리엔테이션 소식과 함께 다른카페도 소개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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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K Tess

2016.09.12

긍정적인 지수씨^^ 잘 해내실거라 믿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