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비네트? BRP 레터? 너무나도 쉬운 비자수령방법 :) #추천글
작성자
Diane
작성일
2016.09.08
안녕하세요 :)
오늘은 2015년 하반기부터 바뀐 비자수령방법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해요.
여권에 바로 비자가 찍혀나오던 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비자를 수령해야 한답니다 ^^
주어진 기간내에 영국에 입국하여서 비자카드를 직접 받아야만 해요.
무슨 말인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비자수령 방법 전혀 ! 어렵지 않아요^^
제가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게요~
마닐라에서 비자심사를 받고~~ 두손에 여권이 딱! 떨어졌을 때 여권상에 '비네트(Vignette)라는 게 찍혀져 나옵니다.
여기서 잠깐 ! 너무나도 짧은 비자기간때문에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위에 찍혀나오는 한달간의 기간은 비자기간이 아닌 '본인이 입국해서 직접 비자를 수령할 수 있는 기간'이라고 보시면 돼요.
주어진 기간내에 입국은 기본 중의 기본 ! :)
비네트와 함께 받게되는 BRP 레터입니다.
BRP letter에는 비자를 언제부터 픽업 가능한지, 어디서 발급받을 수 있는지 등의 정보가 명시되어있답니다.
픽업 할 장소는 주로 등록한 학교의 주변 우체국으로 배정이 되어요.
제시된 기간안에 방문하셔서, 비네트가 찍힌 여권과 함께 제출 해야할 서류입니다.
잃어버리지 않게 소중히 보관해야겠죠? ^^
여기서 제일 중요한 점!!!! 우체국 방문기간은 반 드 시 !!! 입국 후 10일이내여야 한답니다.
10일이 지나면 굉장히 골치가 아파져요...!
이 점 꼭 명심해주시길 바랍니다 :)
Ta dah ~~ the Final Destination !
그렇게해서 받게 되는 비자카드 입니다.
비자 카드에는 실제로 본인이 머물 수 있는 기간 및 근무요건 등이 명시되어있어요.
여권을 대신할 수 있는 '신분증'가 같은 것입니다.
해외여행 시에는 항상 소지하시고, 절대 잃어버리지 않게 소중히 보관해주세요^^
이렇게 해서 비자수령방법이 끝났어요:)
비네트... ? BRP letter...? 생소한 용어들 때문에 지레 겁먹으셨던 분들~~
직접 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였단걸 느끼실거에요^^
다시 한번 !!!! 입국이후 10일 이내로 픽업해야한다는 점! 절대 잊지마세요~~!
이제 막 영국에 입국하신 분들 ! 응원합니다~ !:)
다음에도 좋은 정보들고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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