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한국으로 복귀한지 1주나 지났습니다. 막상 영국어학연수 성공기를 쓸려고 하니 뭔가 쑥쓰럽네요,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막상 학교로 돌아가는건 싫고, 영어공부와 제 스팩도 쌓고 또 여행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기왕 공부하는거 제대로 된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 영국을 선택하였고 , 수업이 끝나고 유럽여행을 하기 위해서 영국을 선택하였는데

정말 선택을 잘한것 같습니다.

저는 팀장님의 추천대로 런던을 대표하는 어학원인 바로 IH 런던 International House London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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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처음엔 영어를 익히고자 영어의 가장 기본 과정이었던 일반영어 과정을 공부하였는데, 솔직히 영국에 처음 온다면 저는 이 과정을 추천합니다 정말 ! 처음에 영어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선생님들이 정말 재미있는 여러 방법으로 가르쳐 줍니다.

비디오를 보기도 하고 게임을 하기도 하고

또한 여러 친구들을 사귈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등을 통해 영국의 생활을 느껴볼 수가 있습니다. 정말 지금 생각하면 이때가 제일 재밌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일반영어 과정을 4개월 듣고나서 아이엘츠 반으로 옮겼습니다.

IH 런던이 공식 아이엘츠, 캠브리지 시험 센터라서 한번 이 수업을 들어보는건 어떠냐는 추천도 있었고

아버지께서도 가서 게으르게 지내지 말고 영어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걸 가져 오라고 하셔서 처음엔 잘 모르고 아이엘츠 수업을 들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처음엔 한국에서 시험공부하는것과 비슷 할 줄 알았는데! 전혀 방법이 달랐어요.

아이엘츠 수업은 정말 학생들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해주셨었고 시험 연습 문제도 풀어보고 같이 테스트도 해보고

수업 시간 외에 문제 풀고서 선생님에게 물어보면 정말 세세히 알려주셨습니다.

런던에서의 생활이 끝나기 전에 시험을 봤는데,

선생님들이 시험관이다 보니 시험 보는데도 저절로 웃음이 나더군요 ㅎㅎ

역시 배운곳에서 시험을 보니 마음은 편했습니다.

사실 유럽 여행 갔다가 오느라 시험 본거 깜빡 했는데, 이거 작성하고 얼른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영국은 정말 제 생의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 영국으로의 어학연수 저는 정말 완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