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는 정말 좋은 제도가 있어요.

바로 영국 ODEON에서 하는 건데 매달 18파운드 정도를 내면 제한없이 영화를 볼 수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최소한이 12개월이라는 엄청난 미니멈이 있기는 하다만 워홀이나 길게 있으시는 분들께 정말로 추천드리고 싶어요ㅎㅎㅎ

영국 도착하자마자 만드시는거 추천이요!! 단, 현찰은 안되고 카드만 가능해요ㅠㅠ

그래도 길게 있으시는 분들은 계좌도 만드실 수 있으니 그 계좌에 연결된 카드로 쓰시는거 추천드려요ㅎㅎ

제가 첫 IELTS 모의고사를 봤을 때 듣기성적이 6.5가 나와서 선생님도 놀라시고 저도 놀랄 수 있었던 이유는

어느정도 영화를 많이 본게 효과가 있는 듯해요ㅎㅎ

영화다운받아서 노트북으로 보시지 마시고 영화관가서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주변에서 대화나누는거 들을 수도 있고 또 영화관 스피커로 듣는게 귀에도 좋아요1!

그리고 제한없으니깐 1일 1영화하세요 크크

저는 브라이튼에 어느정도 적응도 하고 할게 없어서 수업끝나고서 도서관가기전에 영화를 주로 보러가는데

Finding Dory 다섯번 봤어요^.^ 디즈니 애니매이션 팬이긴 한데 그렇게 광팬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영어때문에 보러갔습니다ㅎㅎㅎㅎㅎ정말 웃긴거는 그렇게 대부분이 들린다고 생각했는데도 매번 새로운 단어가 문장이 들려요.

모두들 컵케잌아시죠? 정말 흔한 단어잖아요. 근데 저는 도리를 찾아서 다섯번째 보는 날에 도리 애칭이 컵케익이라는 걸 알고

충격받았어요..!!! 나름 영어로 이해하고 한다고 생각했는데 빙산의 일각처럼 들렸던 거고 이해했던 거에요.

저라도 처음부터 이러지 않았어요 ㅎㅎ 아직도 잊지를 못하는데 친구들과 첫 영화관을 갔고 영국 로맨스영화 - 한국에서 정말 히트였던.어바웃타임이랑 비슷한거였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 였는ㄷ ㅔ 다른 사람들이 웃고 우는동안 저는 정말 느꼈던 거는

와..여배우 눈썹 잘 움직이네!! 저 남자배우는 어떻게 저 역할을 연기했을까? 정말 대단하다! 였어요.

당연히 스토리 기억도 안나죠. 이해를 못했으니깐.. 그런 경험을 겪고 한 편당 학생할인 받아도 6파운드인 영화를 보는거보다 멤버쉽을 등록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하게 되었어요ㅎㅎ

저는 이 방법을 꼭 강추드려요!!!

가서 뭐 먹으면서도 영화보세요ㅎㅎ 지겹게 봐서 졸려서 잠이 오더라도 거기서 잠드세요.

조금이라도 귀에는 도움이 될 겁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