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선선한 가을날씨 였던 런던입니당ㅋㅋㅋㅋ

비도 많이 내리지 않았고, 가끔 4-6시쯤 햇빛이 쨍쨍한 날도 있었구요! 전 딱 이만큼의 날씨가 좋으네요!!

저는 요즘 친구들과 부쩍 공원을 많이가는데요!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거나 간단한 식사를 하며 이야기하러 공원에 자주 갑니다!

아직 멀리 여행을 가거나 하진 않았지만 여유를 느끼고 힐링을 하고 싶으시다면 공원들을 적극추천합니다!

일단 도심에서도 굉장히 가까운 곳에 작은공원, 큰공원들이 즐비해 있구요!

평일 주말 할것없이 반려견들과 산책을 나온사람, 운동을 하러 나온사람, 여유시간을 보내러 나온사람, 데이트를 하는 커플들까지

다양한 사람들과 한국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분위기를 가장 가까이 접할 수 있는것 같아요!

저는 공원에 산책하러 가기도 하고 가끔 운동도 가고요!

친구들과 맥주를 마시러 제일 많이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때 마트를 활용하면 부담스러운 외식비용을 약간은 줄일 수 있어요.

저는 며칠전 와사비에서 친구들과 스시를 몇개 사고 마트에서는 맥주, 음료, 과일등을 사서 리젠트파크에 갔는데요

거기서 얘기하면서 식사하고 이런게 레스토랑을 가서 먹는것 보다 훨씬 좋더라고요!

자연을 느끼면서(?) 얘기하거나 먹는게 익숙해진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주나 과일등은 마트에서 저렴하게 구입 가능 하니 막스앤스펜서, 테스코, 세인즈버리, 웨이트로즈 등을 이용하세요!! :)

개인적으로 리젠트파크와 프림로즈힐을 너무나 좋아하는 저는 여기에 자주갑니다!

며칠전엔 달이 굉장히 크고 선명하게 뜨는 날이었나 보더라고요! 캔맥주를 마시면서 점점 어두워지는 하늘을 보자니

정말 좋았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