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팀장님~ 저 도착했어요
작성자
최수지
작성일
2016.07.25
비몽사몽하네요~
이번주 잘 시작할 수 있을 지 걱정입니다 ㅎㅎㅎㅎ
첫 한달은 힘들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럴거 같아요.
기내에서 영어로 말하기 어려웠는데 한국 귀국 시에는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픽업 담당자도 바로 만나서 어렵지 않아어요.
오티 때 알려주신 대로 트레벌레스에서 바로 만났습니다. ㅎㅎ
그전에 카톡으로 연락 주시니...어렵지 않았어요.
런던은 서울보다는 덜 덥습니다. 한결 나은것 같은데요?
공항에서 민박집 가는 길이 설레면서도.뭔가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잘 할 수 있을까 조금 걱정도 되지만. 뭐..될대로 잘 되겠지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죽입니다.
픽업하시는분이 두런두런 이야기 잘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기분이 좀 그랬는데 친절하셨어요
그럼 또 글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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