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런던지사의 Tti school of English 캠든타운 센터 방문기

작성자 런던지사
작성일 2016.07.18

안녕하세요 런던직원 수빈입니다 :D

이번에는 런던의 핫플레이스 중 하나인 캠든에 위치한 Tti school of English 에 다녀왔습니다.

Tti 는 총 2개 센터로 이루어져있는데요, 두군데 모두 캠든타운에 위치해있답니다!

 

Tti앞에서 찍은 동영상도 올려봐요!!!~~ 


 

 

한 센터은 일반 제너럴 잉글리시 코스 수업이 이루어지는 곳이고

나머지 한 곳은 30대 이상 학생들을 위한, 30+ 클래스와 아이엘츠, 캠브리지 등 시험 코스 수업이 이루어지는 곳 인데요,

 

먼저 제너럴 잉글리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메인 센터부터 살펴볼까요? 

 

 

 

 

2존에 위치해있는 캠든타운역에 내리면, 과장하지 않고 도보로 3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는 Tti !

캠든타운에 있는 만큼, 주변에 편의시설이 참 잘 되어있어요! 마트, 마켓, 레스토랑, 샵 등등 

 

 

 

 

문을 열고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Tti 의 리셉션입니다.

직원분들이 하나같이 너무 다 친절하고 밝으셔서 문의사항 등이 있을 때에는 부담없이 물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학원 중앙에 위치해 있어요 

 

 

 

 

tti의 장점 중 하나! 커피를 무료로 마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런던 커피값, 매일 마시면 은근히 부담이 되는데요

Tti 학생분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너무 부럽네요! 

 

 

 

 

 

 

 

곳곳에 교직원분들이 직접 만든 귀여운 소품들이 많아서 너무 보기 좋았답니다.

학생들이 모를 법한 표현들이나, 형용사 들을 쉽게 기억할 수 있게끔 각종 아이템을 배치해놓으셨더라구요.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학원 곳곳에 미술 작품이 걸려 있어서, 수업 외적인 부분에도

많은 신경을 쓰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Tti School of English 로 이동을 한번 해볼까요?

 

 

수업이 이루어지는 교실인데요, 한 반에 최대 15명 정도 수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참고로 Tti 의 연중 한국 학생 비율은 정말 낮아서 

영어를 많이 쓰고 싶은 분들에게는 참 좋은 조건이지 않을까 싶어요!

 

 

 

 

센터가 캠든에 위치해있는만큼 정말 다양한 소셜프로그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주중에는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고, 주말에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게

여러가지 이벤트가 소개되어 있어요!

 

 

 다음은, 메인센터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떨어져있는 30+, 시험대비반을 위한 센터를 살펴보겠습니다!

 

 

 

 

 

 

메인센터도 예뻤지만, 특히 이 곳은 들어서자마자 감탄을 금치못할만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어요 :)

 

 

 

 

이 센터엔 나이대가 어느정도 있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일을 하는 학생의 비율이 꽤 돼서

이런 공간에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일하고 쉬고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

 

 

 

 

 

 

이 곳 역시 교직원 분이 깨알같은 소품으로 학생들이 영어표현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끔 해놓으셨어요

 

 

 

 

 

 

 

30+ 코스와, 시험대비반 코스 교실입니다. (상,하 차례대로)

시험대비반 코스는 정말 공부를 안할 수 없게끔! 만드는 그런 구도네요 ㅎ_ㅎ

 

 

 

Tti School of English 의 기숙사를 소개합니다 ~ 

 Tti 에는 두 가지 종류의 기숙사가 있는데요

일반 기숙사 형태와, 스터디룸이라고 불리는 일반 가정형태의 기숙사가 있답니다.

저는 그 중 프리미엄 스터디룸에 다녀왔습니다 :)

 

 

 

 

 

 

 

지금까지 가 본 기숙사 중 손꼽을 정도로 컨디션이 너무 괜찮았던 기숙사에요.

현재 이 곳에는 네 분이 살고 계시는데요, 일반 기숙사와는 달리 부엌도 크고  냉장고, 오븐 등 시설이 잘 되어있어서

학생들이 살기에 최적의 조건이 아닌가 싶었어요.

 

안타깝게도 방에 학생분들이 계셔서, 방 안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일반 호텔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시설이 잘 되어있었어요!

 

 

 

기숙사 테라스에요 :) 날 좋은 날은 요리해서 밖에서 나눠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Tti school of English  의 두센터와 스터디룸까지 살펴보았는데요,

한국 학생이 많지 않은 곳을 선호하나 런던 중심부에서 멀지 않은 곳을 선호하시는 분,

워홀러, 혹은 나이대가 어느정도 있는 분 중 런던 유학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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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피그

2016.07.19

학교가 정말 아기자기 하네요 *^^*

SAUK Tess

2016.07.19

왕왕왕~~~~~~ 커피도 주공 좋으네요 ^^
기숙사 사진도 궁금하네요~

yonggam

2016.07.20

캠든어학원 아기자기 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