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심한 감기에 걸려서 글 못쓰다가 이제 쓰네요

6월 첫째주에 성당 친구와 함께 스테이크를 먹으러 런던 시내로 갔어요~

이름은 Flat Iron! 알아보니까 체인인것 같더라구요

전 스테이크를 시키고 친구는 버거를 시켰어요

버거에 포테이토칩스가 안나와서 따로 시키고 시금치크림이던가,,,,여튼 함께 시켜서 먹었습니당

보기에 양이 적어보이긴 하지만 지이이이이인짜 맛있어요♥

스테이크가 10파운드!! 친구가 시킨 버거는 오늘의 스페셜 메뉴였어요 저것도 10파운드!

각자 약 13파운드씩 나왔습니당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분위기도 좋고 스테이크도 버거도 다 맛있었어요!!

런던에 오시면 이건 꼭 드셔보세요!!

점심먹고 친구랑 워털루까지 걸어가는 길에 찍은 뷰에요~

이제 이렇게 맑은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ㅠㅠ

남은 6월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