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아이나 빅밴 쪽 자주 가시는 분들은 아마 알고 계시겠지만

저는 최근에야 알게된 곳이에요.. 확실히 여기 이름이 뭔지는 ㅠㅠ 잘 모르겠지만

빅벤에서 런던아이로 오는 쪽 다리 넘으면 앞에 맥도날드 표지 써있는 곳 안쪽에

게임장이 있어요!! 워털루역에서도 굉장히 가깝답니다

요런 것들이 가득해요 생각이상으로 넓어요 2층에 걸쳐져 있습니당

보통 웬만한건 다 1파운드 안에서 한 번 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워낙 윈터원더랜드 이런데에서 비싼걸 많이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가격인 것 같아용 ㅎㅎ

물론 한국돈으로 따지면 한번에 2000원 수준이니... 비싸지만요..

참고로 볼링도 칠 수 있답니다 저도 볼링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볼링의 ㅂ자도 몰라서... 포기했어요 ㅋㅋ

나중에 친구들하고 가서 다시 도전해보려구요!

제 승부욕을 자극했던...ㅋㅋㅋㅋㅋㅋ 초콜릿 뽑기.

이게 아주 불가능한 것만은 아닌게.. 제가 아는 분이 여기서 초콜릿 하나 뽑아서 얼마전에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남기셨더라구요!! 그 덕분에 제가 여기를 알게 됐는데...

저도 세 번 정도 시도해봤는데 ㅠㅠ 안돼서 그냥 포기했어요 ㅋㅋ 흑흑

젤 재밌었던 범퍼카!!! ㅋㅋㅋ 차 하나당 3파운드에요.

이악물고 열심히 달렸어요 ㅋㅋㅋ 너무 세게 박아서 나중엔 실제로 목이 아플 정도로....

국가 대표전ㅋㅋㅋㅋ 영국vs한국 으로 진짜 열심히 한 결과 제가 이겼답니다

에어하키! 한국에 있었을떄도 되게 좋아했는데 ㅎㅎ 운동도 되고 좋은 것 같아요

이것도 게임 하는데에 1파운드에요. 1파운드 넣고 꽤 오래할 수 있어용 

나중엔 주변 사람들이 구경하기도 한답니다 ㅋㅋ

이거 말고도 레이싱도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관광지 보는 것도 좋지만, 가끔 심심할땐 이런데 와보는것도 색다르고 참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