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llace Collection 에 다녀왔습니다.

영국 귀족의 집이었다고 하네요!

보자마자 파리에서 봤던 베르사유 궁전이 떠오르는 비주얼들!

이러한 집에서 밥을 먹고 지내는 기분이 어떤 기분일지 상상도 안되더라구요 하하.. 

정말 화려함의 끝판왕이었어요!

이렇게 갑옷들도 전시되어있어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그런데 몇개는 너무 무거워서 ㅋㅋ 착용해보고 싶어도 착용을 못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전 그나마 가벼웠던? 갑옷 입고 셀카 열심히 남겨보았답니다

내부에 애프터눈티를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애프터눈티 세트를 20파운드 안되게 먹을 수 있어서 비교적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

저는 애프터눈티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터라.... 스킵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