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대학교, 해리포터의 도시! 옥스포드 여행

작성자 앤디
작성일 2016.06.06

 

 

 

 

 

이번 주말엔 어디를 놀러가볼까 하다가 

당일 아침에 급 옥스포드가 가고 싶어서 새벽부터 친구들 깨워서(ㅎㅎ) 티켓끊은 다음에 다녀왔답니다.

 

 

 

 

 

 


 

옥스포드 중심지에요. 매번 여행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우리나라도 그렇듯

영국도 도시마다 가지고 있는 분위기가 굉장히 다른 것 같아요.

 

특히 런던하고는 정말 다르더라구요. 대학으로 유명한 도시여서 그런지 개인적으론 캠브리지와 비슷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처음 목적지였던 Christ Church에요

 

 

 

 

 

 

 

 

 

내부인데 해리포터 촬영지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용! 

정확히 어떤 장면인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저 넓은 잔디밭에서 빗자루타고 퀴디치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요기는 도서관인데 일반인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옥스포드 학생들은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해리포터 연회장의 실제 배경지!

 

실제로 학생들이 여기서 식사를 하기도 하는데요 ㅎㅎ 그래서 점심시간 잠깐은 관람이 금지되어있어요. 

이런곳에서 매일 식사를 하는 기분이 어떨까 상상도 안되더라구요.

 

물론 영화와 비교해서는 CG의 힘이 참 크다..ㅋㅋ고 느꼈지만 

그 자체만 보면 정말 너무 멋있는 곳 같았어요!

대학교 때 저희 학교 학생식당이 어떻게 생겼는지 떠올리니 갑자기 눈물이 흑...

 

 

 

 

 

 

ㅎㅎㅎ 날이 다시 좋아져서 다시 변덕 부리기 전에 빨리 어딘가를 가고 싶은데 

어디를 또 가봐야 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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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K Jessica

2016.06.07

역시 해리포터 촬영장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와글와글
옥스포드는 뭔가 역시 대학도시의 느낌이 크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