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런던지사의 UIC 런던 그리니치 방문기 - 어학원부터 기숙사까지!
안녕하세요!
SAUK 런던지사 직원 수빈입니다!
이번에 UIC 런던 그리니치에 방문하여 어학원 시설과 커리큘럼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숙사까지 다녀와서 상세한 리뷰를 남겨볼까 해요 :-)
UIC 의 입구입니다! 어학원 위치는 Cutty Sark DLR Station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에 있습니다 :)
바로 주변이 그리니치 중심지라 레스토랑, 펍, 샵 등 편의시설들도 많고 조금만 걸어가면 그리니치 파크도 갈 수 있어서
일석이조를 누릴 수 있어요
들어가자마자 리셉션이 보이는데요, 이렇게 매주 새 학생이 들어올때마다 이름을 적어둔다고 하네요!
뭔가 반갑기도 하고, 처음 오는 학생들은 낯선 환경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경우도 꽤 많을텐데 참 상냥한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총 세 개 층으로 이루어져있고 교실은 1-2층! 두 층에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새 학생들이 오면 반배치를 위한 시험을 보게 되는데 이 곳에서 컴퓨터로 보게 된답니다.
아무리 한 영역을 잘 한다고 하더라도 나머지 한 부분이 떨어지게 된다던지 균형이 맞지 않는 학생들은
그러한 점들을 잘 고려하여 중간반에 적절히 배치한다고 하시더라구요 :')
이렇게 프로그래스테스트가 2주에 한번씩 있지만
이 테스트는 지난 2주간 수업을 들었던 부분에 대한거라 레벨을 올라가는 여부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고 하셨는데요,
저렇게 텀이 끝날때마다 선생님과의 상담과 학생 본인 의견을 토대로 반이 정해진다고 합니다.
물론 자신의 영어 실력과 현재 있는 반의 레벨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언제든지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서 결정할 수 있어요.
UIC의 수업은 오전클래스, 런치타임, 오후클래스 이렇게 나누어져있어요.
게시판에 반별로 명단이 있어서 확인을 할 수 있답니다.
매주 새로운 학생이 와서 교체가 된다고 하니, 새로운 학생들도 교실을 못 찾고 헤맬일은 절대 없을 것 같네요!
UIC의 자랑! 소셜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다양한 소셜프로그램이 짜여져있는데요 뮤지컬, 펍나잇, 근교여행 등, 학생들 참여도도 높다고 해요
UIC의 멋진 선생님들입니다! :)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학원 내부를 둘러보면서 많은 분들을 만났는데 유쾌하게 인사하며 반겨주셔서 저까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 반의 경우에는 다른 반에 비해 조금 큰 반인데요
교실이 정말 많아서 반 인원수에 따라서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업은 컴퓨터를 이용해서 최신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커피머신, 군것질 거리(과자) 자판기, 전자렌지 등이 있어서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사진엔 없지만 어학원 바로 옆에 세인즈버리와 코오퍼레이트, 그리고 레스토랑 두 군데가 있어서
점심시간때 메뉴 걱정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ㅎㅎㅎ 간단하게 먹고 싶은 날엔 세인즈버리에서 음식 사서
이 공간에서 먹어도 참 좋을 것 같아요!
학생들 수업하는 모습을 몰래 찍어보았어요 ㅎㅎㅎ 조심조심
자, 그럼 기숙사로 가볼까요?
UIC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있는 기숙사 입니다.
이 기숙사에는 UIC 학생들뿐만 아니라 주변 대학교(골드스미스,그리니치대학교 등) 나 타 어학원생들도 살고 있어요 :)
1인 싱글룸입니다! 사진이 조금 잘렸네요. 실제론 이것보다 살짝 더 크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크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 / 요리할 수 있는 공간 / 식탁(음식 먹는 곳) / 침대 / 욕실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주 마다 쓰레기 비우기, 바닥 청소, 휴지 채우기 등 주기적으로 청소해주시는 분이 계세요.
여기가 요리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
그리고 화장실 겸 욕실입니다!
샤워부스가 따로 있어서 편리하게 샤워를 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UIC 런던 그리니치 어학원부터 기숙사까지 세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어학원 선택에 고민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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