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저도 브라이튼 다녀왔습니다! :')

작성자 Lee
작성일 2016.05.19

 

 

후기 보니까 많은 분들이 브라이튼 다녀오셨더라구요 역시..!

바람이 많이 불어서 꽤나 쌀쌀한 브라이튼이라, 보통 날 좋을때 많이 가는데

요즘 영국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저도 다녀왔네요

 

저는 소셜 프로그램 통해서 다녀왔는데 기차비는 10파운드 정도 들었어요!

 

 

 

 

 

 

샘이 열심히 설명해줬는데 이름이 뭔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슬픈 건물...

 

 

 

 

 

 

 

 

 


 

사진에서는 전혀!!! 알 수 없지만 집이 모여있는 장소가 있는데 거긴 부산 감천문화마을이 생각나는 분위기였어요. 

너무 예쁘고 평화롭던 브라이튼!

 

 

 

 

 

 

 

 

 

 

 

 

브라이튼에서 꼭 먹어야 한다는 피시앤칩스도 먹었습니당!

절대 바닷가 가까이 가서 먹지 마세요... 갈매기들이 생선 통째로 낚아챌거예요^.^...

 

 

 

 

 

 

 

 

바닷가 가까이 가니 짠내가 물씬-

한국에서도 바다에 다녀온게 오래전이라 기분이 남달랐어요 ㅎㅎ 

역시나 바람은 소문대로 많이 불더라구요!

 

 

 

 

 

 

 

 

 

아이스크림 하나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었던 하루

 

 

 

 

 

 

 

 

 


 

여담이지만.... 이 날 갈매기가 제 정수리에 똥을 떨어뜨리고^.^.... 가는 바람에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다가 웃다가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런데 저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도 당했거든요!

조심한다고 되는건 아니지만 브라이튼 가시는 분들은 꼭 명심하세요..

갈매기들이 우리나라 갈매기보다 덩치도 커서 그런지.... 양도 참 많이.. 호호...

 

 

 

 

 

 

 

 

이번 주 내내 비가 온다고 하니, 비 그치면 날 좋을때 꼭 다녀와보세요! 갈매기 조심하시구요 :')

 

 

 

 

 

 

 

 

 

4

SAUK Jessica

2016.05.19

저기 혹시 로얄 파빌리온? 아닌가요 ㅇㅅㅇ??

SAUK Tess

2016.05.19

갈매기 똥~~~~~~~~~~~~~~~~~~~~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SAUK Mike

2016.05.19

이런~~~~~~~~~~~~~~~~~~~~~~~~~~~~~
똥...똥...ㅠ.ㅠ
씻는라고~ 고생했겠어요..ㅠ.ㅠ

핑크피그

2016.08.23

여름엔 역시 브라이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