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Milner school 밀러스쿨(윔블던)-수업후기

작성자 aot9512
작성일 2016.05.18

현재 저는 밀러스쿨에서 공부한지 12주째 되어갑니다. 저는 Pre-intermediate반에서 7주 공부하고 현재 intermediate A에서 5주째 공부 중입니다. 2주전에 학생들이 꽤 많았지만 3~4명이 윗 반으로 올라가고 밑에서 새로운 학생들이 많이 올라와서 수업이 많이 쉬워졌습니다. 게다가 선생님도 체인지되서 전에 비해 수업은 쉬워졌지만 문법 설명을 잘 해주셔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저도 윗 반으로 올라가고 싶지만 윗반에 학생수가 너무 많아서 고민 중입니다. 학생수가 많은 반에 있으면 제가 말할 기회가 그만큼 줄어 들기 때문에 저는 그냥 현재 이반에 남기로 했습니다.

현재 저희 반은 한국인 3, 이탈리안1, 쿠웨이트?인가 1, 5명이지만 울나라 사람 반이상이란……그리고 저희 반은 문법과 발음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구요. 대화도 많이 시키지만 문법을 젤 많이 다룹니다.

밀러스쿨은 각 레벨에 반이 한 개씩 밖에 없어서 선택할 수 가 없어요.ㅠㅠ 이것이 가장가장가장 아쉬워요. 그리고 선생님에 따라 수업의 분위기나 난위도 차이는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반을 바꾸게 되면 후기 남길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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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K Jessica

2016.05.18

많이 아쉽긴 하지만,, 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신다니 다행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