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완전 인기많은 뮤지컬 원더랜드! 마지막 주라고 해서 후다닥 다녀왔어요!

사실 요즘 돈을 넘 많이 써서 자제하려고 했으나.. 

이미 다녀온 친구가 또 간다는 얘기를 듣고 그렇게 괜찮나 싶어서 다녀왔답니다 :)

아마 저번주가 마지막이었다는거보니 4월까지였나봐요 

장소는 NATIONAL THEATRE 였습니다. 워털루역 근처에 있어요

들어가기전에 엄청 다양한 체험할 거리들이 있어요!

샵도 있어서 물건도 구매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얼굴 가져다대면 고양이로 인식해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욤ㅋㅋㅋㅋㅋ

이메일 주소 적으면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답니다

내부는 이러합니당!

후기를 간단히 적어보자면

지금까지 본 뮤지컬하고 완전 스타일이 달랐어요!!!!! (전 라이온킹하고 레미제라블 봤었답니다 지금까지)

현대식 뮤지컬? 뭔가 기술적인 부분이 많이 결합되어있어서 신기하기도 했구요.

ㅎㅎㅎㅎㅎ 다음에 언제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또 보고 싶을 의향이 있을 정도였어요!

아... 그리고 이 날 따라 신기하게 관객들 중 정말정말 잘생긴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여기에 반 년 넘게 살면서 그런 적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