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영국입국기(본머스)
작성자
미지닝
작성일
2016.04.26
처음에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원하는 일정을 맞추다보니 조금 빠듯하게 준비하고 온 케이습니다ㅠㅠ
비자도 거의 2주 전에 신청해서 못받을뻔..? 했어요ㅋㅋ
비행기티켓을 미루니 마니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제때 도착해서 무사히 출국했습니당~
처음 도착했을때는 생각보다 너무 춥고 동네도 한적하다고 생각했어요
것보다 제일 놀랐던건 영국식 집이 익숙하지가 않아서..
집에서 신발신고 다니고 수돗물 먹고 조금은 찝찝했는데 지금은 거의 저희 집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홈스테이 주인도, 같이 지내는 친구들도 너무 좋아요! 밥먹고 기본 2~3시간은 수다떱니다
또 집 위치가 학교에서 도보 10분거리라 본머스에 있는 동안은 여기서 계속 지내려고 해요ㅋㅋ
처음에 학교에 갔을땐 조금 소극적으로 다가갔더니 적응도 안되고 친구도 많이 못 사겼는데
지금은 두루두루 다 친해져서 너무너무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날씨가 아직 많이 추워요ㅠ.ㅠ
5월이 다되어가는데 20도가 안올라가서 혹시나 오시는분들은 두꺼운 옷 몇 벌 챙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ㅠㅠ
어서 빨리 날씨가 따뜻해져서 이곳저곳 많이 다니고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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