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힘들었던 BRP카드 수령
런던에 도착한지 이제 2주 조금 넘었네요
아직도 시차에 적응이 안됐는지 계속 새볔마다 깨네요 ㅠㅠ
오늘 저의 BRP카드 수령에 대해서 전해드릴려구요
저는 Wimbldon에 위치하고 있는 CESschool을 다니고 있어요
집도 학교에서 버스타면 15분정도 거리인 Sutton Common rd에서 살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BRP카드를 Tooting에서 받았어요!!
Tooting Broadway station입니다~ 런던 도착한지 10일안에 수령해야 한다고 해서 런던에 목요일에 도착해서
그 다음주인 수요일날 찾으러 갔습니다.....그런데 ㅎ... 아직 너의 이름으로 온게 없다고 토요일날 오라더군요..ㅎ
그래서 토요일날 찾으러 갔습니다.
Tooting 역에서 내린 후 tooting market쪽으로 쭈욱 걸어가다 보면 공사중인 건물을 볼 수 있어요.
여기서 좌회전하면 우체국이 보일거에요.
이쪽 동네는 중동사람들이 많이 사는것 같더라구요 ㅎ 안그래도 날씨가 흐려서 어두침침해서 무서웠는데 더무서움...
처음에 찾으러 올 때 맞게 온건지 많이 헷갈렸어욬 무서워서 ㅠㅠ
그렇게 토요일날 찾으러 갔는데... 제가 비자레터는 챙겼는데 여권을 안챙겼더라구요 하하하하
여권이 있어야 준다고 하길래 저번에 여권가져왔는데 주면 안되겠느냐 했더니 안된대요 ... 눙물..
그렇게 3분만에 집에 왔다고 합니다... 내 아까운 6파운드..
BRP카드 수령 마지막 날인 월요일에 여권, 비자레터 다챙기고 수업끝나고 바로 받아왔어요ㅎㅎ.. 하
이제 마음껏 펍가도 되겠네요
오티받았을 때 'BRP 카드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세요'라고 조언해주시더라구요
펍갈때만 챙기고 계속 집에 놔두고 다녀야겠네요 ^^
이상 힘들었던 BRP카드 수령이었어요
다음엔 학교 리뷰로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