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낭만의 도시, 파리여행! <3
사진이 무지무지 많아서.. 순서 없이 뒤죽박죽 올려요
긴 말 필요없이 사진만 봐도 너무 좋은 곳.
런던하고 많이 다른 분위기여서 더욱 색다르더라고요
음식, 박물관, 미술관 등은 개인적으로 영국보다 더 괜찮다는 생각을 했어요!
날씨가 환상이었던 날, 에펠타워
밤
샤이오궁 올라가서 바라보면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에펠타워 아래
낭만적인 기억도 기억이지만 요 아래에서 지인을 만나기로 했는데 인터넷 안터져서 화딱지가 났던 기억이...ㅋㅋㅋㅋㅋ
파리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몽마르뜨 언덕과 샤크레쾨르 성당
루브르 박물관 안에서 찍어본 전경
영화 인셉션 다리로 유명한 비라켐 다리!
노트르담 성당
비라켐 다리 위에서 ㅎㅎㅎ
여기서 신혼부부들이 사진 많이 찍더라구요! 부럽부럽
베르사유 궁전 거울의 방
실제로 보면 입이 안다물어질만큼 멋있어요
프랑스 왕족의 기운이 물씬 ㅎㅎㅎ
기대했던 것 보다는 그저 그랬던 개선문
파리 하면 빠질 수 없는 엄청난 음식들...
맛집 따로 찾을 필요 없이 어디서 먹어도 다 맛있는 것 같아요
특히 빵!!!!!!! 바게뜨 ㅠㅠㅠㅠ
영국이 달달구리 디저트가 많다면 파리는 그냥 기본 빵도 맛있죠
ㅋㅋㅋ한국인과 한국인이 아닌 사람을 구분하는 방법!
저도 간 김에 몽쥬약국 다녀왔어요
에펠탑이 훤히 보이는 숙소에서 와인 마시기 X)
나름 고생도 했었는데 지금 보니 다시 너무 가고 싶어지네요
유로스타로 왕복 인 당 89파운드에 다녀왔답니다 ㅎㅎㅎ
한국에서 파리가는거보다 훠어어얼씬 싸니 추천해드려요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메가버스, 비행기 등등 영국에서 파리 가는 방법은 많지만 전 유로스타가 제일 괜찮은 것 같아요
수하물 제한도 엄격하지 않고, 런던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특히 세인트 판크라스 역 바로 거기서 가면 되어서
일찍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데 공항은 런던에서 멀 뿐만 아니라 출국 수속 밟아야 하니까 좀 오래 걸리기도 하구요!
메가버스는 친구가 타봤는데 사람 탈 것이 못된다고 저보고...ㅋㅋㅋㅋ 물론 이것도 사람 나름인 듯 합니다!!
전 여기 있을때 한 두번 정도 다른 나라 또 다녀와보려고 해요~~!
ㅎㅎㅎㅎ 진짜 여행하기에 최적의 조건인 것 같아요.. 영국에 산다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