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영국의 랜드마크
작성자
aot9512
작성일
2016.03.28
영국에 도착한지 벌써 한 달 됩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ㅠ
처음 입국 심사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다들 영국 입국 심사가 까다롭다고 해서 엄청 떨렸었는데 통과 되니 아무것도 아닌거였어요. 되에 오시는 분들 떨지마세요. 아주아주 간단한 것만 물어요!
저는 영국에 와서 약 10일간 바쁘게 살았어요. 학생오이스터카드 신청하고 BRP카드 수령하고 학교 적응 등등등
특히 학생오이스터 카드 때문에 마음 고생 좀 했습니다. 보통 빠르면 1주일, 늦어도 2주안에는 온다는데 제꺼는 3주 걸렸습니다.ㅠㅠ
저는 혹시 주소 잘 못 적었나....싶어서 엄청 걱정 많이했어요.
영국 야경도 3일전에 감상했구요 ㅠ
지난 3.25일 금요일에 처음 영국의 야경을 보고 왔습니다. 특히 영국의 밤길은 너무 조용하다 보니 무서워서 일찍일찍 집에 다녔어요.
이날에 처음으로 친구랑 영국 야경 보고 좀 늦게 들어온 날. 날씨도 좋아서 저녁에 하나도 안 추웠어요!
이제야 영국의 랜드마크 빅벤과 타워브릿지의 불킨 모습을 보니 진짜 영국에 온 것 같네요.
앞으로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하겠습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