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가니 기분이 묘합니다. 

그래서 이번 연수를 더욱 더 알차게 보내보고자 합니다.

사실은 제가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로 있었는데......영어가.... 전혀 늘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더 기회를 갖고자 영국으로 정했구요. 한국학생들이 없는 곳으로 가고자

리버풀로 갑니다.

유럽학생들 비율도 높고 일단 한국학생들이 적더라구요..

제가 복학을 해야해서 오래는 못가고 이번 학기만 가야해서 6개월 비자없이 갔다와요.

저는 FCE 캠브리지시험 합격이 목표입니다. 토익보다는 덜 알려져있지만

팀장님 얘기처럼 회화와 쓰기 모두 아우르는 시험이라 저에게는 더 좋을것 같아서요. 뭐 토익은 어차피

스킬 좀 배우고 시험 봐야죠.

좋은 점수로 합격을 목표로 삼겠습니다. 12월에 시험이 있으니 딱 좋은 계획인것가타요.~